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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습관화되면 삶이 신난다

forever1 2018. 5. 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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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습관화되면 삶이 신난다.

<“우리가 열정적으로 인생을 대하면,

인생도 열정을 갖고 우리를 대할 것이다.”>

 

뭐든지 뛰어난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깊이 사고하는 데 익숙하며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다. 이런 삶의 태도를 지녔으니 당연히 주변에 사람들이 따르고 결국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들은 한마디로 이미 열정이 습관화된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실패한 사람들은 어떨까? 학교와 사회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열정도 없을뿐더러 실패와 두려움, 걱정의 그림자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하버드 학생들은 언제나 뜨거운 열정과 활기찬 에너지로 넘친다. 내가 남을 나쁘게 대하면 남도 나를 똑같이 대하듯, 내가 삶을 대하는 태도와 삶이 나를 대하는 태도는 같을 수밖에 없다. 매일의 삶을 열정으로 대한다면 삶도 우리에게 열정으로 보답할 것이다. 하버드 학생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열정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이자 우리의 운명을 바꿀 대단히 특별한 기회를 준다. 자기계발의 대가 나폴레온 힐은 이렇게 말했다.

운명이 주는 상을 받고 싶다면 가슴속의 꿈을 열정으로 바꾸고 이 열정을 위해서 일할 각오를 해야 한다. 위대한 선구자들이 모두 그랬듯이 말이다. 그래야만 당신에게 주어진 재능이 완전히 발휘될 것이다.”

 

에릭은 몇 년 전 하버드 금융관리학과를 졸업한 학생이다. 그는 졸업 후에 자신이 좋아하던 전공을 살려 대형 은행에서 금융고문의 자리를 맡았다. 그는 함께 하버드를 졸업한 친구들에 비하면 썩 좋지 않은 연봉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자신의 일을 할 때 최선을 다하고, 언제나 즐거움 마음을 가졌다. 낮은 연봉 같은 것은 그에게 별 상관없는 것이었다. 자신이 즐거워서 하는 일이기에 매일 이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인생이 신이 나고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했다.

에릭의 이런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태도는 곧바로 업무에서 드러났다. 그가 관리를 맡으면서 은행의 영업이익은 배로 늘었던 것이다. 그는 상사에게도 인정을 받으면서 매일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2008,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에릭은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 했다. 다행히도 하버드 졸업생이라는 후광에 힘입어 금방 새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한 주식회사의 경영고문이었는데, 원래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연봉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에릭은 새로운 일을 좋아하지 않았다. 매일 같이 각종 회의에 미팅이 잡혀 있어 당장이라도 머리가 터져버릴 지경이었다. 은행에서 일할 때는 늘 엄청난 에너지를 쏟던 그가 새 회사에서는 좀처럼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에릭의 부진은 결국 회사의 회장까지 못마땅하게 만들었다. 에릭에게는 연봉보다 자신이 즐길 수 있는 일이 더 중요했던 것이다.

우리는 에릭의 사례를 통해 일에 열정이 성공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열정은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도 한다. 그럼에도 실제로 많은 이들이 공부나 일, 그리고 삶에 대한 열정이 안타까울 정도로 약하다.

우리의 젊은 학생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한번 들여다보자.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학교에 갈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난다. 겨우 일어나 억지로 학교에 가서도 좀처럼 기분은 나아지지 않는다. 어떤 강의 시간에는 꾸벅꾸벅 졸기까지 한다. 겨우 수업을 끝내고 나서 집에 갈 시간이 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힘이 나고 기운이 넘친다. 친구들과 맥주 한 잔을 하든지, 영화를 보고 싶어진다.

과연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에 이런 태도로 공부하고 생각한다면 결과가 어떻겠는가? 당연히도, 열정이 습관화되지 않은 사람에게 성공이 찾아갈 리가 없다.

 

하버드 새벽 4시 반(Harvard's 4:30 A.M) - 웨이슈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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