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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forever1 2018. 11. 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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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성공한 사람들은 나름대로 성공의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 습관들이 타고났을까요? 어느 일순간에 생겼을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공부를 해서 생겼을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유사한 점이 놀랍도록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토머스 콜리가 자신의 저서 부자 되는 습관들 Rich Habits에 이를 조사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일반적인 습관이 독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88% 이상이 하루에 30분 이상의 독서를 즐긴다고 조사가 되었답니다.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어떨까요? 그 사람들도 부자가 되어 성공한 사람처럼 그렇게 책을 읽었을까요? 결론은 가난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2%만이 독서를 즐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거리 비행을 할 때, 일반석 승객들의 대부분이 영화나 음악을 보고 듣고 있지만, 비즈니스 석 승객들은 일을 하거나 두툼한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가까이에는 언제나 책이 있다고 합니다. 사무실의 자신의 책상, 가방, 침대 옆, 심지어 자동차 등에도 책이 있었다고 합니다. 화장싱에서 조차 책을 읽을 만큼 책을 많이 읽는다는 말이겠지요.

이 험한 세상에서 지식이나 기술, 그리고 리더십 같은 능력 없이 성공을 거둔 다는 것은, 로또 복권 1등으로 당첨되는 행운이 없이는 불가능하니까, 배움은 정말로 절실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책을 읽는 다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의 86%가 평생 교육의 힘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가난한 사람들의 5%만 교육의 힘을 믿는다고 합니다.

부자들은 86%가 책 그 자체를 좋아하는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26%만이 책을 좋아한다고 설문 조사에 나와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매일 할 일을 적는 것은, 성공한 사람은 81%인데 반해 가난한 사람은 겨우 9%라는 것입니다. 9배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네 번 이상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지에 대하여 조사를 했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74%인 반면 가난한 사람은 겨우 1%만이 그렇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가난한 사람들은 변명을 하겠지요.

저는 늘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목표를 적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보면 성공한 사람은 80%인데 반해 가난한 사람은 12%에 불과 했습니다. 그리고 목표 자체를 기록해 놓는 것을 보면 그 비율도 67% 17%로 네 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답니다.

아침 형 인간이라고 해서 한 때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먼저 먹는다.’라는 말도 있지만, 농부님들을 제외하고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것을 증명하는 기상 시간을 보면, 출근 3시간 전에 일어나는 비율도 3.5배의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운석을 주은 것이나, 로또 복권에 당첨되는 것처럼 행운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평소의 습관들이 모여 서서히 성공의 길을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린 틈이 나면 책을 읽는 습관을 길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 속에서 성공의 보석을 캐내야겠지요.

 

글쓴이 소백산 끝자락에서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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