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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 지속적인 추구(persistent pursuit of goals)

forever1 2019. 1. 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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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의 지속적인 추구(persistent pursuit of goals)

 

목표의 지속적인 추구는 사업가, 정치인, 과학자, 천문학자 등 누구에게나 없어서는 절대로 안 될 필요한 근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에게 불어 닥친 역경을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투지가 강하며, 그 투지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예측해 줍니다. 낙관적인 사람은 자신에게 비협조적이고 비난만 일삼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을 것인가를 생각하지만,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더 이상 상대를 만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답니다.

어쩔 수 없이 상대에게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진정이 없으므로 그 관계가 오래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사실이 금세 나타나고 맙니다.

우리가 현실의 나쁜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해서 찾는다면 내가 경험을 했고, 누군가가 경험을 했듯이 꿈속에서도 그 해답이나 방법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쁜 상황은 방법이 없다고 자포자기 한다면 단언컨대 절대로 해답이나 방법을 찾지 못하고 맙니다. 결국 실패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일생을 마감하고 말겠지요.

1890년 에디슨 조명 회사 기사로 초청되어 근무하던 중 내연 기관을 완성하여 1892년 자동차를 만든 헨리 포드(Henry Ford)가 정말 좋은 말을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If you think you can, or you think can't, you're right.)”

미국의 KIPP(Knowledge Is Power Program : 지식이 힘이다 프로그램) 스쿨 교사들은 교육 기간 동안에 작은 수첩 하나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 수첩의 한쪽에는 교사들이 좋은 의도로 흔히 사용하는 격려의 말이 쓰여 있답니다. 그 옆에는 인생이란 스스로에 대한 도적이며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배우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전달할 표현들이 쓰여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열심히 배우는구나! 마음에 든다.’, ‘결과가 안 좋았네. 어떤 식으로 했는지, 어떻게 하면 나을지 이야기 해보자.’, ‘참 잘했어! 더 개선할 부분은 뭐가 있을까?’, ‘어려운 거야. 아직 못 한다고 해서 상심할 것 없어.’, ‘나는 목표 기준을 좀 높게 잡아. 같이 그 기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내가 이끌어줄게.’

이 말들을 조금만 변형하면 직장인이든, 공무원이든, 학생이든, 심지어 막노동자이든 관계없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신과 혹은 부하직원들에게 충분히 응용하여 자기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자신이 타인에게 하는 말은 그 말을 하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 미리 한 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하는 말에 주의를 하면서 목표 추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장형 말을 해야만 합니다.

 

201913

글쓴이 소백산 끝자락에서 김 병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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