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 시

신랑신부의 똥침 놀이

forever1 2005. 5. 14. 18:13
        막 결혼한 신랑 신부가 있었다.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각자 샤워를 하고 서로 침대에 앉아 있는 시간에 되었다. 둘만의 시간이라 그런지... 아님 쑥스러워서 그랬던지... 신랑이 먼저 입을 열었다. [신랑] 자기야 뒤 돌아서바... 우리 똥침놀이 할까? [신부] 엉(응)... 그러자 신랑이 "똥침" 하니까... 신부가 있다가 " 어어~ 거기 아닌데!..." 그러는 것이었다. 그러자 신랑이 그러는 것이었다. . . . . . . [신랑] 손가락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