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240

36만원 월셋방 사는 '독한 일벌레'…주7일 근무 머스크도 극찬 [후후월드]

36만원 월셋방 사는 '독한 일벌레'…주7일 근무 머스크도 극찬 [후후월드] 서유진 입력 2023. 1. 14. 05:00 "남들이 다 자는 새벽 3시에도 불을 밝히고 일하는 사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렇게 극찬한 사람은 테슬라 아시아·태평양 총괄인 톰 주(중국명 주샤오퉁·朱曉彤)다. 머스크는 톰 주에 대해 "매일 내게 사진 여러 장이 첨부된 e메일을 보내준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일주일에 7일 일한다는 머스크와 잘 맞는 모습이다. 일벌레 머스크에게 '합격점'을 받은 톰 주는 지난 3일 테슬라의 글로벌 판매사업부 총괄로 승진했다. 아태지역을 책임져 온 그는 전기차 업계 1위인 테슬라의 2인자 자리에 오르게 됐다. 중국 현지 언론은 "주 총괄은 테슬라의 중국 간부 중 머스크의 요구 ..

국제뉴스 2023.01.14

행사장서 바지에 '실례'한 남수단 대통령 촬영 언론인 6명 구금

행사장서 바지에 '실례'한 남수단 대통령 촬영 언론인 6명 구금 오진송 입력 2023. 1. 7. 18:20 공식 행사장에서 국가를 부르다 바지에 '실례'를 한 자국 대통령의 모습을 촬영한 혐의로 남수단 언론인 6명이 구금됐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제언론단체 언론인보호위원회(CPJ)는 남수단 국영방송(SSBC) 소속 언론인 6명이 승인받지 않은 촬영물을 공개한 혐의로 국가안보국에 구금됐다고 밝혔다. 국영방송 촬영 영상…온라인 확산 뒤 '건강 이상설' 등 갑론을박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공식 행사장에서 국가를 부르다 바지에 '실례'를 한 자국 대통령의 모습을 촬영한 혐의로..

국제뉴스 202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