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너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내 삶은 너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용혜원 내 삶은 너를 찾아 떠나는 여행 삶이 힘들고 지치도록 숨 가쁘게 수많은 언덕을 오를 때도 너를 만나면 내 길이 환하게 열렸다 네가 있으면 내 마음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내 몸 가득 행복이 파도쳤다 내 사랑은 너를 찾아 떠난다 내 사랑의 길은 사방팔방으로 .. 용혜원님의 시방 2009.07.27
내가 영원히 사랑할 이에게 내가 영원히 사랑할 이에게 사랑하는 이에게 많이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기다릴 줄 알고 당신을 가장 위하고 사랑하지만 절대로 소유하려 하지는 않는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을 지닌 당신의 세상에 저의 사랑이란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겠지만 없어도 좋으나 있음으로 빛날 수 .. 용혜원님의 시방 2009.06.21
아무리 사랑해도 부족할 시간을 종일토록 사랑해도 사랑할 시간이 모자랍니다 하루해가 기울어 갈때면 사랑할 시간이 또 하루 줄어 든것입니다 하루에 높이 태양이 메달린 시간에도 어둠속에 홀로 달이 뜨는 밤에도 계속 사랑을 해도 사랑할 시간은 줄어만 가는것입니다 시계의 촛침소리만큼 짧디 짧게 흘러가 버린 세월은 감히 넘.. 용혜원님의 시방 2009.06.19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글쓴이: 김병화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 특별회원 조회수 : 0 09.04.18 07:19 http://cafe.daum.net/Polaris4ever/WrGI/468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 용혜원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 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 용혜원님의 시방 2009.04.18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 내 마음에 그리움이란 정거장이 있습니다 그대를 본 순간부터 그대를 만난 날부터 마음엔 온통 보고픔이 돋아납니다 나는 늘 기다림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움이란 정거장에 세워진 팻말에는 그대의 얼굴이 그려져 있고 "보고 싶다"는 말이 적혀 있습.. 용혜원님의 시방 2008.11.29
가을 길을 걷고 싶습니다. 가을 길을 걷고 싶습니다... 용 혜 원 손톱 끝에 봉선화물이 남아 있을때 가을은 점점 더 깊어만 갑니다 이 가을 길을 그대와 함께 걷고만 싶습니다 낙엽을 밟으면 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가을엔 시가 더 많이 써집니다 갈색 빛으로 물든 낙엽이 하나 하나가 시 한 편입니다 높고 푸르기만 한 하늘.. 용혜원님의 시방 2008.10.23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글/용혜원 내 마음의 골짜기에서 흘러 내리는 고독을 씻으러 한잔의 커피에 그리움을 담아 마셔 봅니다. 한잔 가득한 향기가 온몸에 닿으면 그대의 향기가 더욱 그리워 집니다. 커피 잔속에 내가 보이고 그대가 보이고 한잔의 커피속의 그리움이 목줄기를 타고넘어 온몸에 흐.. 용혜원님의 시방 2008.09.29
내 삶은 너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내 삶은 너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용혜원 내 삶은 너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삶이 힘들고 지치도록 숨 가쁘게 수많은 언덕을 오를 때도 너를 만나면 내 길이 환하게 열렸다 네가 있으면 내 마음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내 몸 가득 행복이 파도쳤다 내 사랑은 너를 찾아 떠난다 내 사랑의 길은 사방팔방.. 용혜원님의 시방 2008.09.20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 행복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 한 목숨 살아감이 힘들고 어려워 서로가 한 가슴 되어 사랑을 하여도 짧고 짧기만 할 삶을 무슨 이유로 무슨 까닭에 서로가 짐 되고 서로가 아픔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참으로 우리들의 삶이란 알 수가 없어서 홀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가을이 오면 여름날의 화.. 용혜원님의 시방 2008.09.20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 용혜원 ◈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워할 때는 만나기만 해도 좋았다. 한 집 한 울타리에서 몸 섞고 마음 섞고 모든 것을 다 섞고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서로가 자신을 버려야 하고 서로가 서로를 감싸주어야 하나가 된다. 서로가 서로를 기.. 용혜원님의 시방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