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 시

야! 섯잖아

forever1 2005. 5. 27. 07:39
양쪽 눈을 다친 한 남자가 무사히 눈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결과를 확인하는 날, 붕대를 풀면서 간호사가 물었다.

"보여요?"

남자가 힘없는 목소리로 말 했다.

"안 보입니다."

이에 간호사가 자신의 상의를 벗고는 다시 물었다.

"이젠 보여요?"

" 아뇨,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간호사는 이번에는 치마를 벗고 다시 물었다.


"지금은 보여요?"

"전혀 안 보입니다."

간호사가 브래지어를 풀고 물었다.

"이래도 안 보여요?"

"예,안 보여요,아무것도,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그러자 간호사가 다짜고짜 남자의 뺨을 후려 갈기며,
.
.
.

.
"야,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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