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우리는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을 때,
가장 흔한 표현으로 식사를 제안한다.
먹거나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더 쉽게 풀리고
음식을 접대한 사람에게 더 쉽게 설득된다.
왜 그럴까?
뭔가를 받으면 그만큼 베풀어야 한다는
‘상호성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맛있는 음식으로 인한 유쾌한 감정이 파급되기 때문이다.
정말 기분 나쁜 사람을 ‘밥맛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가.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자.
-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
지속되는 만남(Staying Relationship) -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사람들은 자신을 승자와 연결시켜
자존심을 고양시키려는 반면,
실패자들로부터는 최대한 거리를 두어
자신의 이미지를 보호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과의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차마 해서는 안 될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그 질이 다르다.
“뭐 틀린 말했어?”라고 되물으면서 다른 사람의
아픈 곳을 건드리는 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프랑스 속담을 명심해야 한다.
“진실만큼 마음에 거슬리는 것은 없다”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프로이트는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은
“너는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믿음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가능성을 믿어주면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가 일어난다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사람들은 개인 공간이 침해당하면
반사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낸다.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프라이버시도 침해당하고 싶지 않은 개인 공간이다.
상대방이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시시콜콜 다 알고 싶어하는 것은
관심이 아니라 간섭이며 경계를 넘는 침입행위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