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님의 시방

그대가 보고 싶을때

forever1 2007. 2. 9. 07:31
      그대가 보고 싶을때/용혜원 그대가 보고 싶을때 내 마음은 풍선처럼 자꾸만 자꾸만 부풀어오른다 이 설레는 마음을 감출수 없기에 흐르는 세월이 너무나 안타까워 모든 것을 훌훌 다 벗어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달려가고 싶다 늘 나를 압박해오는 그리움의 눈빛을 이겨낼 수 없어 사랑을 가슴에만 남아두기보다는 활짝 꽃피워내 그대 안에 머물고 싶다 사랑이 아픔으로만 남기를 원하지 않기에 마음을 활짝 열고 모든것을 다해 그대를 사랑하고 싶다.

'용혜원님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바람  (0) 2007.02.21
우리들의 보금자리  (0) 2007.02.12
늘 가슴에 번져오는 사랑  (0) 2007.02.03
너의 얼굴이 떠오르면  (0) 2007.01.31
그대 꿈으로 와서  (0) 2007.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