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님의 시방

변치 않는 사랑

forever1 2008. 1. 3. 12:59
      변치 않는 사랑 - 용 혜원 - 사랑이 내 마음을 관통해 들어오던 날 나를 찡하게 만들던 너와 눈 마주치고 싶다. 늘 내마음 더듬어와 그립게 만들던 너와 사랑하고 싶다. 너는 내 가슴에 감겨와 그 향기에 취해도 좋은데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다 그려놓을 수가 없다. 너를 생각하며 꼬박 지새운 밤이 참으로 많았다. 너의 따스한 손을 꼭 잡고 놓치고 싶지 않다. 내 마음을 다해 변치 않을 사랑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