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
-줄기가 기린의 목처럼 곧게 위로 뻗는다고 기린초란다. 꽃은 봄에 우리 식구가 잘 먹는 돌나물
(할매들은 돈나물이라 잘한다)의 꽃을 닮았다.
친구가 좋아해서 덩달아 나도 좋아진 꽃, 능소화
능소화는 역시 담이랑 같이 찍어야 제격인 것 같다.
올해도 어김없이 그 자리에 핀 인동꽃
작은 절 마당에서 본 비비추와 수국
까치수염 또는 까치수영
새로 이름을 알게 된 솔나물-아래 삐죽삐죽 솔잎처럼 나와 있다.
반해버린 나리꽃
엉겅퀴
독한 시어머니가 며느리 밑 닦으라고 줬다는 며느리밑씻개
-지금은 흰꽃이지만 더 있으면 연분홍으로 되는 건가?
꿀풀-꽃을 뽑아 빨아보았지만 꿀이 안 나왔다. 봄에 피지만 여름까지 볼 수 있고 무덤 가에 많다.
출처 : 쇠미산 가는 길에 핀 여름꽃
글쓴이 : 장재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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