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경영정보시스템)

리피너, 브리지, 라우터, 케이트웨

forever1 2007. 10. 8. 18:04

리피터 [repeater]

디지털 방식의 통신선로에서 신호를 전송할 때, 전송하는 거리가 멀어지면 신호가 감쇠하는 성질이 있다. 이 때 감쇠된 전송신호를 새롭게 재생하여 다시 전달하는 재생중계장치를 리피터라고 한다. 종류는 비트 리피터(Bit Repeater)와 축적형 리피터(Buffered Repeater)가 있다.

디지털신호는 일정한 거리 이상으로 나아가면 출력이 감쇠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장거리 전송을 위해서는 이를 새로이 재생시키거나 출력 전압을 높여 주는 장치가 필요한데, 리피터는 바로 전송신호의 재생중계 장치이다.

디지털통신 네트워크에서 근거리통신망의 역할이 커지면서 랜(LAN)은 처음 구성할 때보다 크게 늘어나기 마련인데, 리피터를 이용하면 LAN을 서로 접속시킬 수 있고, 하나의 LAN 중간중간에 설치하여 거리나 접속 시스템 수를 확장시킬 수 있다.

종류는 크게 비트 리피터(Bit Repeater)와 축적형 리피터(Buffered Repeater)로 나뉜다. 비트 리피터는 세그먼트(LAN 단위)로부터 비트를 받아서 아무런 처리도 하지 않고 단순히 신호를 전기적으로 재생하여 다음 세그먼트에 넘긴다. 따라서 양쪽 세그먼트의 속도는 같아야 하며, 신호를 받아서 그대로 전달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오류에 대처할 방법이 없다.

축적형 리피터는 비트 리피터의 기술을 확장한 것으로, 메모리 버퍼를 가지고 있으므로 속도가 서로 다른 LAN을 결합할 수 있고, 패킷 분석을 하지 않으므로 속도가 빠르고 경제적인 LAN을 구성할 수 있다.

LAN 선로의 물리적 길이가 한계에 부딪쳤을 때 이를 물리적으로나 논리적으로 확장시켜 주는 장치로는 리피터 외에도 상위 수준의 장치로서 브리지(Bridge)와 라우터(Router)가 있다.

리피터(repeater) = 데이터 신호 증폭기 = 데이터 신호를 재발송시키는 장치. 먼거리 데이터 전송을 안전하게 하기 위한 장치. 증폭이 아닌 재발송입니다. 즉 신호의 약해짐을 단순히 증폭시키는것이 아닌 받은 데이터를 그대로 복제해서 재발송시키는것입니다. 말장난 같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패시브 허브 = 스타형 토폴로지가 처음 나왔을때 여러 컴퓨터와 연결시키는 데이터 복제 및 재발송 장치가 없는 장치. 이 허브에는 전원을 연결할수 없습니다. USB허브중 전원 어뎁터 없이 사용하는것과 똑같은 원리입니다.

 

허브 = 액티브 허브 = 멀티포트 리피터 = 리피터가 여러개 붙어있는 장치 즉 여러 컴퓨터를 연결할수 있고 먼거리 데이터 전송을 위한 리피터 포트가 여러개 달려있는 재발송장치. 일반적으로 허브는 액티브 허브를 항상 의미합니다. 패시브는 너무 오래돼서리... USB허브중 전원 어뎁터가 달려있는 장치와 똑같은 원리로 데이터 전송 길이를 향상시켜줍니다.

 

브리지 = 허브의 단점인 MAC주소 브로드케스트 폭풍으로 인한 네트워크 성능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한개의 2계층 네트워크를 2개의 2계층 네트워크로 세그먼트 시켜주는 장치 = 2계층(Layer2) 브로드케스트 세그먼트를 2개로 분리해서 브로드케스트 폭풍의 영역을 둘로 분리해줘서 네트워크 충돌 빈도를 낮춰서 속도를 올려주는 장치. 브리지에는 2세그먼트의 MAC주소를 저장할수 있는 테이블을 탑제하여 건너편 세그먼트로 보낼 브로드케스트만 선정적으로 보낼수 있습니다.

 

스위치 = 스위칭 허브(한국에서만) = 멀티포트 브리지 = 브리지가 여러개 붙어 있는 장치 즉 두개로만 나누지 말고 한 장치에 여러 브리지를 집어넣어 각 포트마다 브로드케스트 세그먼트로 만들어 네트워크 속도를 최적으로 만들어주는 장치. 각 포트별 MAC주소를 저장할수 있는 테이블을 탑제하여 포트별 브로드케스트 세그먼트를 만들어줌. 2계층뿐만이 아닌 진화된 3계층(L3), 4계층(L4) 스위치도 있습니다.

 

라우터 = 서로 다른 3계층(Layer 3)의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해 개발됨. TCP/IP, netware 등등 서로 다른 네트워크연결용으로 개발. 진화해서 3계층 TCP/IP 브로드케스트 스톰을 막는 역활을 함. 큰 기업의 단일 3계층 네트워크의 엄청난 IP브로드케스트 스톰을 세그먼트(분활)하는 역활을 함(서브네팅). 3계층 스위치 계발로 대기업에서는 보안용으로 주로 사용. 한국에서만 가정/중소기업용 저가 라우터를 공유기로 칭함. 전세계적으로는 DSL/케이블 라우터라고 부름.

 

랜(LAN:근거리통신망)을 연결해주는 장치로서, 보내지는 송신정보에서 수신처 주소를 읽고 가장 적절한 통신통로를 지정하고, 다른 통신망으로 전송하는 장치를 말한다.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대규모 통신망을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로를 따라 통신량을 분산시킬 수 있다.

랜을 연결하여 정보를 주고받을 때 송신정보(패킷:packet)에 담긴 수신처의 주소를 읽고 가장 적절한 통신통로를 이용하여 다른 통신망으로 전송하는 장치이다. 인터넷을 접속할 때는 반드시 필요한 장비로서, 서로 다른 프로토콜로 운영하는 통신망에서 정보를 전송하기 위해 경로를 설정하는 역할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통신장비이다.

단순히 통신망을 연결해주는 브리지(bridge) 기능에 추가하여 경로 배정표에 따라 다른 통신망을 인식하여 경로를 배정하며, 수신된 패킷에 의하여 다른 통신망 또는 자신이 연결되어 있는 통신망 내의 수신처(노드)를 결정하여 여러 경로 중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선택하여 패킷을 보낸다. 통신 흐름을 제어하며 통신망 내부에 여러 보조 통신망을 구성하는 등의 다양한 통신망 관리기능을 수행한다.

장점은 통신환경의 설정을 가능하게 하여 관리 방침에 따라 라우팅 방식을 결정하여 전체 네트워크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표준 논리에 따라 통신방법이 자동으로 결정되므로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통신방법에 구애받지 않으므로 대규모 통신망을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로를 따라 통신량(트래픽:traffic)을 분산할 수 있다.

초기 환경설정이 어렵고, 특정한 프로토콜에 의존하므로 다양한 프로토콜 지원이 어려우며, 하위 프로토콜 지원이 불가능하고, 기능이 복잡하므로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게이트웨이 = 인터넷과 함께 태어난 7계층(Layer 7)장치. 사설네트워크와 인터넷을 연결하는장치. 대부분 라우터가 이 역활을 담당.

 

게이트웨이 [gateway]

 

①넓은 의미로는 2개 이상의 다른 종류 또는 같은 종류의 통신망을 상호 접속하여 통신망 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기능 단위 또는 장치. 통신망에는 구내 정보 통신망(LAN), 공중 데이터망(PDN), 일반 전화 교환망(PSTN) 등이 포함된다. ②좁은 의미로는 OSI 기본 참조 모델의 각 계층에서 프로토콜이 달라 호환성이 없는 복수의 통신망을 상호 접속하여 프로토콜의 변환을 행하는 기능 단위 또는 장치. 통신 프로토콜이 같거나 유사한 통신망을 상호 접속하여 정보를 주고받는 브리지와는 달리, 게이트웨이는 프로토콜이 다른 복수의 통신망 간에 프로토콜을 변환하여 정보를 주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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