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ship

바쁜 척해서 현실을 바꾼 남자

forever1 2009. 8. 25. 07:25

      바쁜 척해서 현실을 바꾼 남자 오사카 난바(難波 오사카의 유흥 중심지)에 한 남자가 조그만 오꼬노미 야끼(일본식 파전) 가게를 개업했다. 그러나 손님이 오지 않았다. 개업한 지 며칠이 지나도 가게는 한가하기만 했다.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야 손님들이 찾아올까?" 고민하던 그 남자는 어느 날 갑자기 자전거에 배달통을 싣고서 주변을 바쁘게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계속해서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그렇게 며칠째 계속해서 배달통을 싣고 달리는 그 남자를 보면서 사람들은 "야! 저 가게는 배달이 끊이질 않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손님들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30년 후, 그 가게는 종업원이 600명이 넘는 일본 제일의 오꼬노미야끼 집이 되었다. 그 남자의 이름은 나까이 마사쯔구(中井政嗣). 바쁜 척을 해서, 일본에서 제일 바쁜 현실을 만들어 낸 남자다. 【 출처 : 좋 은 글 중 에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