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어와 가물치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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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어와 가물치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

첫번째 물고기는 깊은 바다에 
사는 연어(SAL MON)입니다
연어는 어릴적에 고향을 떠나 깊은 바다로 나아갑니다.
성장후 귀향하게 되는데
귀향하는 이유는
부화하여 새끼를 키우기 위해서라 합니다.
어미 연어는 알을 낳은 후 한쪽을 지키고  있게 되는데
이는 갓 부화되어 나온 새끼들이 아직 먹이를 찾을 줄 몰라
어미의 살코기에 의존해 성장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연어

어미 연어는 극심한 고통을 참아 내며
새끼들이 맘껏
자신의 살을 뜯어먹게 내버려 둡니다.
그리고  생을 마감 합니다.

새끼들은 그렇게 성장하고 어미는 결국 뼈만 남게 되어가며 소리없이 삶을 마감합니다.
세상의 가장 위대한 모성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어를 [모성애의 물고기] 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가물치 입니다

가물치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물고기는 알을낳은후 바로 실명하여 먹이를 찾을수 없어 그져 배고품을 참을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부하되어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이 천부적으로 이를 깨닫고 어미가 굶어 죽는것을 볼수없어 한마라씩 자진하여 어미 입으로 들어가 어미의 굶주린배를 채워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새끼들의 희생에 의존하다 시간이지나 어미가 눈뜰때 쯤이면 남는 새끼의양은 십분의 일 조차도 안된다고 하며 대부분은 자신의 어린생명을 어미를 위해 희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물치를(효자물고기)라고합니다

이 물고기들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 봅니다.
살아가면서 우린 모두 이 두가지
역할을 다 하게 되죠~~!!!
잘 하고 계시는 분도 계시 겠지만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이 물고기들 보다 잘하고 있는지
돌아봐야할 시간이 될것도 같습니다.

특히 연어같은 모성애는있으면서
가물치 같은 효심은 가지고 있지 못한
자식이 아닌가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

부모에게 하는 만큼 자식에게서 돌려 받는다고 하던가요.
오늘은 부모님에게 좀 더 나은 자식,...
자식들에게는 좀 더 자랑스런
부모가 되어보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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