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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

forever1 2018. 11. 14. 11:35


스티브 잡스가 남긴 마지막 말.hwp


스티브 잡스의 가장 흥미로운 면모 13가지.hwp



스티브 잡스 :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

         




스티브 잡스 - 스탠포드 연설

현대에 성공신화를 이루어낸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애플의 영웅 스티브 잡스

그의 삶과 관련된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은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다양한 자극과 영감을 주는 것 같다.


첫번째 이야기 : 인생의 전환점

스티브 잡스가 태어났을 때 그의 어머니는 대학원생의 젊은 미혼모였고, 그는 다른 가족에게 입양 보내진다. 이것이 스티브잡스 인생의 시작이었다.

그는 입양 부모 밑에서 자라 17년 후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진학한지 6개월만에 대학생활에 대한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결국 자퇴를 결심하게 된다.

그는 모든것이 잘 될거라 믿었지만,
현실은 당장에 머물 곳 조차 없었기에

친구집 마룻바닥에서 자기도 하고, 끼니를 때우기 위해 5센트짜리 콜라병을 모아 팔기도 하고, 매주 일요일이면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 먹기 위해 7마일(약 11Km)를 걸어 사원의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자퇴 이후 정규수업을 듣지 않아도 됐기에, 그는 흥미있는 강의들을 몰래 찾아 듣곤 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당시에는 어느 하나도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았었다고 한다.

그러나 10년 후 애플의 매킨토시를 구상할 때 이러한 경험들이 실질적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오로지 호기심과 직감만을 믿고 저지른 것들이, 훗날 정말 값진 일이 된 것이다.

그것이 처음에는 두렵기도 하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리라는 것을 알아챌 수 없었지만

"여러분들은 현재가 미래와 어떻게든 연결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가 미래로 연결된다는 믿음이 여러분의 가슴을 따라 살아갈 자신감을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 사랑과 상실

스티브 잡스는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을 일찍 발견한 것은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20세 때 차고에서 그는 친구와 함께 단 2명으로 애플을 창업했다. 애플은 세상으로 부터 인정받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매킨토시를 출시한 30세에, 그는 애플에서 해고장을 받는다.

자신이 일궈낸 기업에서 쫓겨나다니, 상식적으로도 받아들이기 힘든, 특히 당사자에게는 더 암울하고 참담한 실정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스티브 잡스가
왜 성공신화를 계속해서 쓸 수 밖에 없는 인물인지를 다음 대목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애플에서 해고당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사건이었습니다. 성공이란 중압감 대신 찾아온 초심자의 가벼움, 불확실함은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갈 수 있게 했습니다."

자신이 어떠한 일을 사랑하는지를 찾았다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나아갈 수 있다!

"위업을 달성하는 것은 당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 뿐입니다."

"그 일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세요. 현실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진심을 다해서 찾아내면, 그 때는 알게 될 것입니다."


세번째 이야기 : 죽음

스티브 잡스는 2003년 말 췌장암 진단을 받는다. 스탠포드 연설 당시는 2005년

"모든 외부의 기대, 자부심, 수치스러움과 실패의 두려움은 죽음 앞에서 모두 떨어져 나가고 오직 진실로 중요한 것들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만약, 죽음이 피부로 느껴지는 상황이 닥친다면,

그 때 조차도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눈치를 보고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할 것 인가?

정말 내가 바라고 좋아하고 원하는 삶을 위한 도전을 하는 것이 인생에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람은 언젠가 죽게 된다. 인간에게 시간은 무한정 주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어쩌면 이러한 삶을 살기 위해 그간 발버둥쳐 오진 않았는지, 그저 현실이라는 핑계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되고자 하는 바를 알고 있습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은 부차적인 것이죠."

스티브 잡스는 금수저 집안도 아니었고 대학에 진학했어도 방황했으며, 젊은 시절 가난에 시달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에 위대한 성공신화의 롤모델로 기억 될 수 있는 것은 그만의 확고한 신념과 비전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늘 존재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그의 연설 마지막 장면은 나의 마음에 다시금 열정을 지핀다.

"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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