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관측된 '붉은 보름달'의 정체는?
김경록 입력 2019.01.22. 06:01 수정 2019.01.22. 06:39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질 때 뜨는 보름달인 '수퍼문', 달이 태양·지구와 일직선에 놓여 개기월식이 일어날 때 달 표면이 붉게 보이는 현상인 '블러드문', 마을 밖 늑대들이 굶주림으로 울부짖는 1월에 뜬다고 해 붙여진 '울프문' 이 세 가지 현상이 합쳐진 단어다.
천문학자들이 금세기 3번밖에 볼 수 없는 장관이라고 극찬한 수퍼 블러드 울프 문 우주쇼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서반구 지역의 밤하늘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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