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s En France 하얀 연인들

Jours En France 하얀 연인들 (1968년 프랑스 작품)

감독 / 클로드 룰루슈

영화음악.OST / 프란시스 레이

국내 개봉 / 1970년 6월 서울 / 피카디리 부산 / 동명극장

13 Jours En France (하얀연인들) - Francis Lai (1968)     제목만 보면 무슨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지는 영화인가 싶나 보지만 영화 "하얀 연인들"은 1968년 프랑스 그레노블에서 벌어진 제10회 동계 올림픽 다큐멘터리 필름이다. 영화는 13일간 그레노블에서 벌어진 동계 올림픽의 숨가뿐 현장을 꾸밈없이 보여주며 스포츠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다. 요즘 같으면 저런 영화가 영화관에서 보여주는 일이 거의 불가능한 현실이지만 당시에는 월드컵및 올림픽.스포츠 다큐멘터리 영화가 종종 개봉되기도 하였다. 특히 하얀 연인들이 지금까지 많이 회자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영화음악 때문일 것이다. 프란시스 레이가 작곡한 하얀 연인들의 메인테마는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으로 내려오고 있다.     "하얀 연인들" 오프닝 장면 및 OST - 原題  "13 Jours En France"   작곡 : 프란시스 레이

음악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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