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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jardin / Kevin Kern

forever1 2019. 10. 17. 09:25



 
 
Le jardin / Kevin Kern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evin Kern(케빈 컨)].

대표곡들인 [Return To Love]와 [Le Jardin]은 첫 선율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친숙한 작품들.
[Return To Love]는 드라마 가을 동화와 광고 배경 음악등으로 쓰였고

[Le Jardin]도 커피 음료 광고음악으로 쓰여 귀에 익다.

미국의 디트로이트 출신인 [Kevin Kern]은
1995년 [Real Music(리얼 뮤직)]의 창립자 [Terence Yallop(테렌스 얄롭)]
회장에게 발탁된 후 1996년 데뷔 음반 [In The Enchanted Garden]을
선보이며 뉴에이지 음악의 새로운 스타로 부상했다. 

우수에 찬 선율 속에서 절제된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그의 음악들은
뉴에이지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렸을 때 후천성
시각장애를 겪은 뒤 매우 낮은 시력을 갖게 됐지만 그의 선율 속에는 고통의 흔적
보다는 장애를 음악으로 승화하려는 예술가의 혼이 담겨 있다.

국내에는 [In My Life],[Summer Daydreams], [Embracing The Wind]등

음반이 라이선스로 발매됐고 진하게 혹은 지독하게 라는 카피로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을 나타내고 있는 까페라떼 에스프레소 란

음료 광고의 배경 음악은 [Kevin Kern]의앨범 [Summer Daydreams]에 수록된 곡이다.

 

 

 





음악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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