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evin Kern(케빈 컨)].
대표곡들인 [Return To Love]와 [Le Jardin]은 첫 선율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친숙한 작품들.
[Return To Love]는 드라마 가을 동화와 광고 배경 음악등으로 쓰였고
[Le Jardin]도 커피 음료 광고음악으로 쓰여 귀에 익다.
미국의 디트로이트 출신인 [Kevin Kern]은
1995년 [Real Music(리얼 뮤직)]의 창립자 [Terence Yallop(테렌스 얄롭)]
회장에게 발탁된 후 1996년 데뷔 음반 [In The Enchanted Garden]을
선보이며 뉴에이지 음악의 새로운 스타로 부상했다.
뉴에이지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렸을 때 후천성
시각장애를 겪은 뒤 매우 낮은 시력을 갖게 됐지만 그의 선율 속에는 고통의 흔적
보다는 장애를 음악으로 승화하려는 예술가의 혼이 담겨 있다.
국내에는 [In My Life],[Summer Daydreams], [Embracing The Wind]등
음반이 라이선스로 발매됐고 진하게 혹은 지독하게 라는 카피로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을 나타내고 있는 까페라떼 에스프레소 란
음료 광고의 배경 음악은 [Kevin Kern]의앨범 [Summer Daydreams]에 수록된 곡이다.
음악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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