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리더십은 온전함이다

 

대통령의 리더십은 온전함이다

(The President's Leadership Is Integrity)

 

1952년 군 생활을 청산하고 대통령 선거에 공화당 대표로 나서서 승리했습니다. 군인 출신으로 그는 비서관과 내각의 각료들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하고, 행정부처의 구체적인 실무에는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국내 정책은 세금 인하, 균형예산, 경제에 대한 정부 통제의 완화, 연방정부 책임의 주 정부에의 이양 등을 골자로 하고 있었습니다. 사회보장제도는 확대되었으며, 1953년 봄에는 보건부·교육부·복지부가 신설되었습니다. 임기 중 매카시의 찬성 아래 미 의회에서 공산당을 불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쯤 말하면 그가 누구인지 대충 짐작할 것입니다.

그는 미국의 제34대 대통령인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Dwight David Eisenhower)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리더의 최고의 자질은 의심할 바 없이 온전함(integrity)이다.”라고 말입니다. ‘온전하다’라는 말을 다음 사전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변화되지 않고 본바탕대로 고스란하다’

그런데 정치 칼럼뉴스 전문 인터넷 신문 <씨폴리티카(CPOLITIKA) 발행인과 대표, 그리고 유튜브 <정영호TV>를 진행하고 있는 정영호 대표는 그의 저서 『혼돈의 정치 대통령 리더십』에서 온전함이란 ‘한 사람의 말과 행동 그리고 생각에서 발견되는 정직, 도덕적이며 윤리적인 그리고 영적인 가치들의 개념을 총칭하는 단어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가정적이나 사회적으로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하며, 민주당의 몇몇 인사들처럼 성범죄를 저지르지 말고 남을 위해 헌신 봉사하면서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존경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나 현재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가 베스트 셀러(best seller)로 선정한 『Leadership Challenge』의 공동 저자로서 리더십 연구로 유명한 제임스 쿠제스(James M Kouzes)와 베리 포스너(Barry Z Posner)는 세계 여러 곳에서 수천 명의 사람을 인터뷰하고, 400개 이상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 사례 연구)를 수행하면서, 리더에게 가장 요구되는 중요한 자질은 온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더십에 관한 수많은 책과 연구 논문들은 공통으로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온전함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에게서 이런 리더십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드루킹을 이용한 여론 조작으로 대통령이 된 문재인은 정통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경인선으로도 알 수 있듯이 천인공노할 도둑 정권 장물 정권이라고 하는 안철수 대표의 말이 허언일까요.

정영호 대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자신의 비전을 화려하지는 않아도 진정성이 담겨 있는 레토릭(rhetoric : 수사학)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라고 말했듯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사에 말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 반대로 반칙과 특권의식 등 윤리적 리더십의 부재를 보게 됩니다.

지금 여러 사람이 자천타천으로 대통령 후보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위대한 리더들의 윤리적 이타주의는 섬김과 헌신, 그리고 사명과 비전의 삶을 통해 일관되게 실천되어야 하는데, 강력함과 헌신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해야만 합니다.

윤리적 이타주의는 섬김과 헌신, 그리고 사명과 비전의 삶을 통해 일관되게 실전되어야만 하는데, 대통령으로 국가에 헌신할 사람은 개인적 양심과 도독에 기초한 정직함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한 배제의 정치, 정의와 공정의 상실과 반칙, 그리고 특권의식을 없애고 임마누엘 칸트가 말한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존경심을 갖고 관계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다.’라고 말을 명심하고 다른 사람들을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단기(檀紀) 4,354년(CE, Common Era 2,021년) 7월 25일

소백산 끝자락에서 김 병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