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 시

<font color="#ff0000">요일별 새참</font>

forever1 2005. 5. 17. 07:41

월-매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요-자슥 오늘도 술마시고 늦게 올려나?

일-찍 들어와야 할텐데







화-난다.

요-자슥 아직도 술퍼먹느라 안들어온다.

일-찍 들어오면 내가 잡아먹을라고 했는데..







수-없이 참아왔는데 오늘은 정말 못참겠다.

요-자슥를 완전히 요절내야겠다.

일-분만에 끝내기만 해봐라.






목-을 비틀어 버릴꺼다.

요-즘 몸에 좋다는거 다챙겨 먹였으니

일-분은 넘기겠지.




















금-반지나 금목걸이 보다 난 이거이 좋다.

요-자슥 술에 취해 드디어 들어온다.

일-치르기위해 만반의 준비는 끝났다.







토-요명화에서 본 여배우처럼 요염한 포즈와 무드..

요-자슥 금방 눈치를 챘다.

일-분도 못넘기던 요자슥 오늘은 술기운인지 오래도한다.







일-주일내내 밥상에 반찬메뉴를 바꿔줬다.

요-자슥 일주일내내 끝내준다. 정말 행복하다.

일-주일내내 하고픈 사람들 밥상메뉴를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