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뜨락 詩香/ 김영희 햇살 바라보며 가는 길 별들의 무리가 영혼의 나라에 내려와 앉는다 환하게 빛나던 별들 앞에 낯선 바람이 부딪친다 바람은 슬픈 문신이 되어 나의 고요한 뜨락을 흔든다 순간 가슴에 거센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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