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 시

무소유의 행복

forever1 2009. 4. 19. 20:37
을

 
▒ 무소유의 행복 ▒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 버린 불꽃이나 어둠 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로 바라 볼 수 있을 때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 때 자신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비로소 행복은 시작된다. 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몇 푼의 돈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들을 버리는 것은 불행을 향해 달려가는 것과 같다. 하루 한 시간의 행복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 이용범의 <무소유의 행복> 중에서 =







'좋은글과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실한 믿음  (0) 2009.04.21
한 때의 굴욕을 저버리지 않았기에...  (0) 2009.04.20
놀라운 언어의 힘 / 용 혜 원  (0) 2009.04.18
자기 자신답게 살라  (0) 2009.04.17
예쁜 마음의 그릇  (0)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