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장지방이란 무엇인가? 1. 표준체중(kg) = (신장(cm) - 100 ) × 0.9 2. 허리둘레 측정법= 남자 90cm 여자80cm (남자 36인치 여자 32인치) ▣ 내장지방이 우리나리에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 내장지방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피하지방은 스포츠나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킴으로서 줄일 수 있지만 내장지방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과 함께 술을 포함한 식사제한을 동시에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술, 담배, 과식, 운동... 말은 쉬워도 살빼기에 성공한 사람은 정말 드물다. 한의학 박사 서은경 (생생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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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성이 남성에 비해 세 배 이상 관절염을 많이 앓는 등 만성질환에 더 많이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02년 1월 전국 1만2000가구(여성은 1만4164명)를 대상으로 국민건강 및 영양상태를 조사한 결과와 통계청 및 건강보험공단 진료자료 등을 종합한 "한국의 여성 건강통계"를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 여성의 44.1%가 복부비만으로 판정됐다. 체중이 정상 범위를 넘어선 비만 여성은 29.4%였다. 특히 45~64세 여성의 61.4%와 42.5%가 각각 복부비만과 체중비만으로 나타났다. 65~74세 노인은 더 심해 72.1%와 43.4%가 각각 복부와 체중비만이었다. 75세를 넘으면 비만 인구가 줄었다. 남성의 경우 복부비만은 전체의 25.2%에 그쳤다. 체중이 비만인 남성은 32.4%로 여자보다 약간 많았다. 하지만 연령대별로 여성만큼 차이가 크지는 않았다. 30~44세가 37.1%로 가장 높은 편에 들었다. 대한비만학회가 제시한 기준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여자는 80㎝, 남자는 90㎝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다. 또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25㎏/㎡(남녀 구분 없음)를 넘으면 비만이다. 보건사회연구원 김남순 책임연구원은 "여자가 남자보다 운동을 적게 하고 폐경 이후의 신체변화로 식사량이 늘기도 하기 때문에 중년 이후 여성 비만이 많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50세 이전까지는 한 주에 3회 이상(한 번 운동할 때 20분 이상) 운동하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지만 50세를 넘으면서 역전돼 나이가 들수록 차이가 더 벌어졌다. 운동을 하는 사람의 전체 비율은 남자 20.5%, 여자 19.8%로 비슷하지만 중년을 넘기면서 여성의 운동의 질이 뚝 떨어진다는 것이다. 관절염을 앓는 여자는 전체의 12.8%로 남자(3.7%)보다 세 배 이상 많았다. 요통 환자도 남자는 2.3%, 여자는 5.9%였다. 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여자가 남자보다 적었다. 또 소득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비만 여성과 복부비만자가 더 많았다. 당뇨병이나 고혈압.관절염 환자도 마찬가지였다. 지역별로는 도시보다 농촌 여성에게 만성질환이 더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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