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꽃의 전설

옛날에 젊은이가 바닷가에 나타났다.

한 노인이 한숨을 쉬었다.

왜냐하면 용이 살았는데 일년에 한번씩

처녀를 잡아가기때문에 한숨을 쉬었습니다.

젊은이는 용이있는 바닷가로 가서 용을 물리쳤습니다.

그런데 젊은이가 쓰러졌습니다.

노인은 젊은이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와서 젊은이를 보살폈습니다

젊은이가 정신은 차리고 백일 후에 온다고 약속하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젊은이가 돌아가자 처녀는 병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백일이 몇일 남지않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젊은이는 처녀의 무덤을 젊은이의 집의로 옮기고 몇일이 지나자 나무가

자랐습니다. 그 나무에는 백일만 백일만 하는소리가 들려 그 나무를

백일홍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나도 젊은이 처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고, 모든일에 참을성있게

참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