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떡볶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에도 단호박이나 늙은호박의 과육을 썰어 넣으면 자연스럽게 몸에 좋은 호박을 많이 먹일 수 있어요.parent.ContentViewer.parse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에도 단호박이나 늙은호박의 과육을 썰어 넣으면 자연스럽게 몸에 좋은 호박을 많이 먹일 수 있어요.
호박은 떡과 같은 크기로 썰어서 떡을 넣기 전에 미리 넣어 익히세요. 아이가 푹 익은 채소의 말캉한 느낌을 싫어하는 경우에는 호박을 끓는 물에 데치거나 쪄서 미리 적당히 익힌 뒤 완성된 떡볶이에 살짝 섞어줘도 좋아요.
▼ 호박꿀차
술·담배를 즐길 뿐 아니라 야근도 잦은 남편의 건강식으로는 호박꿀차가 그만이에요. 호박에 폐암을 예방하는 성분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남편도 이 차를 마신 뒤부터 가래가 덜 끓는다며 호박꿀차 애호가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요새는 도라지의 양을 좀 줄이고 대신 단맛이 나는 배와 대추를 넣어 아이들에게도 먹이고 있어요.
재료 늙은호박 1통, 꿀 적당량, 대추 500g, 배 2~3개, 도라지 500g
만드는 법
1 늙은호박의 속을 파낸 뒤 꿀, 대추, 배, 도라지 등의 재료를 채워 넣는다. 도라지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흙만 깨끗하게 씻어 넣는다.
2 ①의 늙은호박을 중탕으로 푹 달인 뒤 즙을 짜낸다.
3 마실 때 따끈하게 데워 꿀을 조금 타서 마신다. 차가운 호박주스로 마셔도 좋다.
술·담배를 즐길 뿐 아니라 야근도 잦은 남편의 건강식으로는 호박꿀차가 그만이에요. 호박에 폐암을 예방하는 성분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남편도 이 차를 마신 뒤부터 가래가 덜 끓는다며 호박꿀차 애호가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요새는 도라지의 양을 좀 줄이고 대신 단맛이 나는 배와 대추를 넣어 아이들에게도 먹이고 있어요.
재료 늙은호박 1통, 꿀 적당량, 대추 500g, 배 2~3개, 도라지 500g
만드는 법
1 늙은호박의 속을 파낸 뒤 꿀, 대추, 배, 도라지 등의 재료를 채워 넣는다. 도라지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흙만 깨끗하게 씻어 넣는다.
2 ①의 늙은호박을 중탕으로 푹 달인 뒤 즙을 짜낸다.
3 마실 때 따끈하게 데워 꿀을 조금 타서 마신다. 차가운 호박주스로 마셔도 좋다.
▼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늙은호박과 단호박에는 암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매우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발암물질인 활성산소를 무력하게 만들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항암 효과가 있는 올리브 오일과 함께 조리하면 더욱 좋다.
▼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는다 호박에 다량 함유돼 있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노화 예방과 미용 효과가 탁월하다. 이 외에도 철분, 칼슘, 인 등이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식사대용이 될 만큼 전분이 많은 반면 칼로리는 고구마의 절반 정도. 또 비타민 A가 풍부하고 섬유질도 많아 변비를 예방하고 피부 미용에도 좋은 일석삼조의 효과를 낸다.
▼ 배설을 촉진하여 변비를 없앤다 호박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인 펙틴 성분은 지방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고 장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 출산 후 부기를 빼준다 산후 조리 후에도 부기가 남아 있는 경우 호박을 달인 물을 마시면 부기가 빠져 몸을 가볍게 한다. 그러나 산후 조리에 무조건 호박이 좋은 것은 아니다. 출산 후 소변 배출에 이상이 있거나 부기가 있을 때만 먹는 것이 좋다.
▼ 당뇨·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예방한다 호박에 들어 있는 파르무틴산이라는 지방산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작용이 있어서 비만이나 암,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 혈액 순환을 도와 중풍을 예방한다 비타민 A와 C, B2가 들어 있어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혈액 순환을 돕기 때문.
▼ 소염·해독·통증 완화 작용을 한다 호박에는 통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과 해독 작용, 통증 완화 작용이 있어 신경통, 화상 등을 다스리는 데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호박씨는 구충 효과가 뛰어나고, 어린이의 인후통 치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위가 약한 사람, 노약자의 영양식으로 좋다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되어 노약자나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아주 좋다.
늙은 호박 활용한 민간요법
가을이 제철인 늙은호박은 한방에서 ‘가을 보약’이라고 부를 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약리 작용이 뛰어나 예부터 다양한 민간요법의 재료로 활용돼왔다. 늙은호박을 먹으면 신장이 나쁜 사람도 소변을 시원스럽게 보게 되고, 부기가 빠지며 몸이 가벼워진다. 호박 꼭지에는 태(胎)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고, 호박꽃은 젖을 잘 나오게 해 출산 직후의 여성에게 좋다. 천식 환자는 호박에 꿀과 은행 몇 알을 함께 넣어 달여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습해지고 기의 순환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제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늙은호박 민간요법을 배워보자.
▼ 신경통에 늙은호박을 삶아 속만 종이에 발라 환부에 2~3일간 붙인다.
▼ 만성 기관지염에 늙은호박 삶은 것 1kg에 마늘즙 100g, 오미자 가루 500g, 꿀 적당량을 잘 섞어 따뜻한 곳에 3~4일간 두었다가 하루 세 번 식후에 2~3숟가락씩 먹는다.
▼ 부종에 늙은호박의 속을 파낸 뒤 속에 팥을 한 줌 넣고 삶아 먹는다. 또는 호박 꼭지를 따내고 속을 판 뒤 찹쌀과 녹두물에 불린 검은콩을 가득 채우고 꼭지를 덮어 푹 쪄서 식사대용으로 먹는다.
▼ 빈혈에 늙은호박 1~2개를 삶아서 속에 고인 물과 함께 양껏 먹는다. 평소 호박나물을 많이 먹어도 좋다.
▼ 벌레에 쏘였을 때 늙은호박을 으깨어 종이에 발라 환부에 붙인다. 호박잎이나 꽃을 따서 말린 뒤 가루를 내어 환부에 문질러도 효과가 있다.
▼ 폐 농양·기침·가래가 나올 때 쇠고기 250g을 깨끗이 씻어 잘게 썬 뒤 생강 썬 것 25g과 함께 냄비에 담고 물을 1.5ℓ정도 부어 끓인다. 쇠고기가 80% 정도 익었을 때 껍질을 벗긴 늙은호박 500g을 썰어 넣고 잠시 더 끓인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하루에 2~3번 식기 전에 먹는다. 폐를 보하고 담을 삭이며 고름을 뺀다.
▼ 가슴이 결릴 때 늙은호박을 쪄서 따뜻할 때 결리는 곳에 붙인다. 식으면 다시 데워서 자주 갈아 붙이면 효과가 금세 나타난다.
▼ 사마귀가 생겼을 때 호박이 아직 넝쿨에 달려 있을 때 칼로 상처를 약간 내면 맑은 진이 나온다. 사마귀가 돋은 부위를 수건으로 문지른 다음 이 호박진을 3∼4번 발라주면 사마귀가 떨어진다.
▼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 늙은호박의 꼭지를 따고 속을 파낸 다음 꿀을 한 대접 넣고 꼭지를 덮어 푹 찐다. 껍질이 무르도록 쪄지면 체에 밭쳐 걸쭉한 물을 받아 매일 300ml씩 마신다.
▼ 구충에 늙은호박 1kg을 잘라 말린 뒤 가루를 내어 이틀간 연속해서 복용한다.
버릴 것 하나 없는 호박씨 & 호박잎 건강법
▼ 두뇌 발달 돕는 호박씨
호박씨에는 혈관에 달라붙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뇌의 노화와 치매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호박씨를 먹으려면 손을 움직여 껍질을 까야 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두뇌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준다.
호박씨에는 혈관에 달라붙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뇌의 노화와 치매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호박씨를 먹으려면 손을 움직여 껍질을 까야 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두뇌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준다.
▼ 호박씨의 효능
호박씨는 단백질을 비롯해 칼륨,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이다. 특히 호박씨 속의 지방은 질 높은 불포화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먹이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호박씨는 단백질을 비롯해 칼륨,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이다. 특히 호박씨 속의 지방은 질 높은 불포화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먹이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호박씨를 씹을 때 쓴맛을 내는 쿠쿠바이타신성분은 체내에 흡수되면 강력한 이뇨 작용으로 몸속에 쌓여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없애고 변비도 자연스럽게 없앤다.
또 호박씨를 말려서 혹은 살짝 볶아서 먹으면 구충제로뿐 아니라 구취가 날 때도 도움이 된다. 기침이 심하게 나거나 이로 인해 아이들이 인후통을 호소할 때 구워서 설탕이나 꿀과 섞어 먹이면 효과가 좋다. 또한 호박씨는 항염 효과가 있어 볶아 먹으면 전립선 증대를 예방하고 정력을 높인다.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많아서 간을 보호하고 기능이 원활하도록 돕기 때문에 술안주로도 적격이다.
▼ 산화물질 없애는 호박잎
여름철의 별미 중 하나인 호박잎. 섬유소와 비타민 C가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준다.
여름철의 별미 중 하나인 호박잎. 섬유소와 비타민 C가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준다.
▼ 호박잎의 효능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라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에게 매우 좋다. 또한 몸 안에 쌓인 산화물질을 없애고 항암 효과도 발휘한다. 특히 호박잎에는 된장이 어울리는데, 맛은 물론 호박잎에 부족한 단백질을 콩으로 보충할 수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호박잎을 먹을 때는 꽁치나 고등어조림, 강된장 등 단백질 식품을 곁들여 냈다.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라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에게 매우 좋다. 또한 몸 안에 쌓인 산화물질을 없애고 항암 효과도 발휘한다. 특히 호박잎에는 된장이 어울리는데, 맛은 물론 호박잎에 부족한 단백질을 콩으로 보충할 수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호박잎을 먹을 때는 꽁치나 고등어조림, 강된장 등 단백질 식품을 곁들여 냈다.
호박잎을 맛있게 먹으려면 약간 어린 잎을 골라야 한다. 물기가 있으면 축 늘어지고 맛이 없어지므로 호박잎의 섬유질을 없앤 뒤 찜통이나 밥솥에 살짝 쪄내면 연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호박씨 이용한 민간요법
▼ 산후 부종에는 늙은호박씨 75g을 볶아 물 4~5컵을 붓고 달여 마시거나 가루 내어 먹으면 산후에 붓는 증상과 당뇨병을 치료한다.
▼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신선한 호박씨를 매일 아침저녁으로, 한 번에 18.5~22.2g씩 먹는다. 3~5일간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 백일해에 늙은호박씨를 껍질째 가루 내어 설탕물에 섞어 먹이면 좋다. 콩알만한 환약을 만들어 하루에 3∼5개씩 먹이면 효과가 있다. 설탕은 흑설탕일수록 좋다.
▼ 어린이 인후통에 호박씨를 햇볕에 잘 말린 뒤 설탕을 넣고 달여 먹인다. 하루에 7.4~11.1g이 적정량.
▼ 어린이 여윔증에 호박씨, 땅콩, 호두를 같은 양씩 절구에 찧은 뒤 꿀을 적당히 넣고 잘 섞어 한 번에 10~15g씩 하루 세 번 먹인다. 아미노산, 비타민, 지방, 단백질 등이 들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고 강장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인의 영양 보충에도 좋다.
▼ 회충이 있을 때 호박씨를 잘 갈아서 물, 꿀, 설탕을 넣고 개어 빈속에 먹는다. 또는 호박씨에서 기름을 짜서 15~30방울 먹는다.
피부에 좋은 영양이 듬뿍! 호박씨 오일 마사지
호박씨에는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노화를 막는다.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각질을 없애며 클렌징 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호박씨에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 B₁, 칼슘, 인이 풍부하여 호박씨 오일로 두피를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영양이 충분히 공급돼 탈모가 예방된다.
주의할 점은 몸이나 머리카락에 호박씨 오일을 바른 상태로 햇빛 아래 장시간 있어서는 안 된다. 호박씨 오일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과산화 지질이란 노화물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병이 있는 사람은 발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호박씨 오일은 백화점과 대형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하며 호박씨를 이용해 직접 짤 수도 있다.
▼ 노화 방지~ 전신 마사지
1 호박씨 오일 적당량을 체온 정도로 데운다.
2 데운 호박씨 오일을 심장에서 먼 곳부터 펴 바르면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특히 주요 부위인 머리, 귀, 발바닥은 꼼꼼하고 세심하게 마사지한다.
3 마사지가 끝나면 15~20분 동안 그대로 둔다.
4 수건으로 호박씨 오일을 닦아내고 깨끗이 샤워해 씻어낸다. 샤워할 때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1 호박씨 오일 적당량을 체온 정도로 데운다.
2 데운 호박씨 오일을 심장에서 먼 곳부터 펴 바르면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특히 주요 부위인 머리, 귀, 발바닥은 꼼꼼하고 세심하게 마사지한다.
3 마사지가 끝나면 15~20분 동안 그대로 둔다.
4 수건으로 호박씨 오일을 닦아내고 깨끗이 샤워해 씻어낸다. 샤워할 때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탈모 예방~ 두피 마사지
1 호박씨 오일 20~30ml를 체온 정도로 따뜻하게 데운다.
2 머리카락 전체에 데운 호박씨 오일을 고루 바르고 정수리 부분(백회)은 원을 그리면서, 주위는 밑에서 위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호박씨 오일이 잘 스며들도록 손가락 끝으로 문지르는 것이 좋다.
3 30분 정도 타월로 감싸둔다.
1 호박씨 오일 20~30ml를 체온 정도로 따뜻하게 데운다.
2 머리카락 전체에 데운 호박씨 오일을 고루 바르고 정수리 부분(백회)은 원을 그리면서, 주위는 밑에서 위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호박씨 오일이 잘 스며들도록 손가락 끝으로 문지르는 것이 좋다.
3 30분 정도 타월로 감싸둔다.
4 비누로 머리를 감고 잘 헹군다.
호박 이용한 자연미용법
호박에는 피부 미용에 꼭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가득하다. 특히 햇빛을 많이 받아 황색 빛을 내는 늙은호박에는 노화를 막는 항산화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데, 비타민 A는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돕고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또 호박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고, 자외선 차단 효과를 발휘해 기미를 예방할 뿐 아니라 미백 효과까지 낸다. 비타민 C와 함께 호박에 많은 식이섬유 펙틴은 혈액 순환을 돕고, 지방산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 원활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는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만든다. 또 산후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늙은호박꿀 팩
노화를 막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시킨다. 수분을 배출하는 효능이 뛰어나 부은 얼굴에도 효과가 있다.
재료 호박액(늙은호박 ½통, 청주 200ml) 3큰술, 꿀 2큰술
만드는 법
1 늙은호박 껍질을 벗기고 토막 내 냄비에 담고 물을 부은 뒤 청주를 넣어 푹 삶는다.
2 삶은 호박을 체에 거른 뒤, 거른 물을 다시 끓여 조청 형태의 호박액을 만든다.
3 ②의 호박액 3큰술에 꿀 2큰술을 넣어 섞는다.
4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③을 바르고 거즈를 덮은 뒤 한 번 더 덧바른다.
5 15~20분 뒤 떼어내고 깨끗이 헹군 뒤 에센스와 영양크림으로 마무리한다.
※ 호박액은 넉넉히 만들어 두고 조금씩 덜어 쓰면 좋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6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재료 호박액(늙은호박 ½통, 청주 200ml) 3큰술, 꿀 2큰술
만드는 법
1 늙은호박 껍질을 벗기고 토막 내 냄비에 담고 물을 부은 뒤 청주를 넣어 푹 삶는다.
2 삶은 호박을 체에 거른 뒤, 거른 물을 다시 끓여 조청 형태의 호박액을 만든다.
3 ②의 호박액 3큰술에 꿀 2큰술을 넣어 섞는다.
4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③을 바르고 거즈를 덮은 뒤 한 번 더 덧바른다.
5 15~20분 뒤 떼어내고 깨끗이 헹군 뒤 에센스와 영양크림으로 마무리한다.
※ 호박액은 넉넉히 만들어 두고 조금씩 덜어 쓰면 좋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6개월 정도 보관할 수 있다.
▼ 늙은호박달걀 팩
비타민 A, C, E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하얗게 만든다. 검버섯이나 기미, 주근깨 등에 효과적이다.
재료 늙은호박 속 20~30g, 달걀노른자 1개, 밀가루 2작은술
만드는 법
1 늙은호박의 속을 긁어낸다.
2 믹서에 늙은호박 속과 달걀노른자를 함께 넣고 간다.
3 ②에 밀가루를 넣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걸쭉하게 갠다.
4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③을 펴 바른다.
5 15~20분 뒤에 떼어내고 깨끗이 헹궈 마무리한다.
비타민 A, C, E 등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하얗게 만든다. 검버섯이나 기미, 주근깨 등에 효과적이다.
재료 늙은호박 속 20~30g, 달걀노른자 1개, 밀가루 2작은술
만드는 법
1 늙은호박의 속을 긁어낸다.
2 믹서에 늙은호박 속과 달걀노른자를 함께 넣고 간다.
3 ②에 밀가루를 넣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걸쭉하게 갠다.
4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③을 펴 바른다.
5 15~20분 뒤에 떼어내고 깨끗이 헹궈 마무리한다.
▼ 단호박꿀우유 팩
비타민 A가 풍부해 손상된 피부를 되살리고,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고 맑게 한다.
재료 단호박 50g, 꿀 1작은술, 우유 1작은술, 밀가루 1작은술
만드는 법
1 단호박을 강판이나 분쇄기로 곱게 간다.
2 곱게 간 단호박에 꿀과 우유, 밀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3 얼굴과 목에 ②를 고루 펴 바르고 비닐 랩을 씌워 흡수가 잘 되게 한다.
4 15~20분 뒤에 떼어내고 깨끗이 헹궈 마무리한다.
비타민 A가 풍부해 손상된 피부를 되살리고, 거칠어진 피부를 매끄럽고 맑게 한다.
재료 단호박 50g, 꿀 1작은술, 우유 1작은술, 밀가루 1작은술
만드는 법
1 단호박을 강판이나 분쇄기로 곱게 간다.
2 곱게 간 단호박에 꿀과 우유, 밀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3 얼굴과 목에 ②를 고루 펴 바르고 비닐 랩을 씌워 흡수가 잘 되게 한다.
4 15~20분 뒤에 떼어내고 깨끗이 헹궈 마무리한다.
▼ 단호박숯가루 팩
부기를 내려주는 기능이 있어 얼굴이 푸석푸석하고 부기가 잘 빠지지 않을 때 사용하면 좋다.
단호박 삶은 물 2작은술, 숯가루 2작은술, 레몬즙 2작은술, 밀가루 2큰술
만드는 법
1 단호박에 물을 붓고 푹 삶아 거즈로 걸러낸다.
2 ①의 단호박 삶은 물에 숯가루와 레몬즙, 밀가루를 섞는다.
3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②를 펴 바르고 거즈를 덮은 뒤 한 번 더 덧바른다.
4 15~20분 뒤 충분히 헹구고, 토너와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부기를 내려주는 기능이 있어 얼굴이 푸석푸석하고 부기가 잘 빠지지 않을 때 사용하면 좋다.
단호박 삶은 물 2작은술, 숯가루 2작은술, 레몬즙 2작은술, 밀가루 2큰술
만드는 법
1 단호박에 물을 붓고 푹 삶아 거즈로 걸러낸다.
2 ①의 단호박 삶은 물에 숯가루와 레몬즙, 밀가루를 섞는다.
3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②를 펴 바르고 거즈를 덮은 뒤 한 번 더 덧바른다.
4 15~20분 뒤 충분히 헹구고, 토너와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단호박크로켓
아이들 입맛에 맞춘 영양 간식.
단호박 ½통, 당근 1-5개, 느타리버섯 2개, 부추 20g, 소금 ½작은술, 설탕 2작은술, 버터 ½큰술, 식용유 적당량, 토마토케첩 2큰술, 튀김옷(밀가루 1-5컵, 달걀 1개, 빵가루 2컵, 파슬리 가루 1큰술, 오레가노 가루 1큰술), 곁들이 채소(오크립·양상추·겨자잎 적당량씩)
■ 만드는 법
1 단호박은 씨를 빼고 속이 충분히 무르도록 찐 뒤 껍질을 벗기고 곱게 으깬다.
2 당근과 느타리버섯, 부추를 깨끗하게 손질해 곱게 다진다.
3 빵가루에 파슬리 가루와 오레가노 가루를 섞는다.
4 으깬 단호박에 소금, 설탕, 버터, ②의 다진 채소를 넣어 섞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5 밀가루, 달걀, 파슬리와 오레가노를 섞은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힌 뒤 끓는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기름기를 뺀다.
6 접시에 채소를 담고 단호박크로켓을 올린 뒤 토마토케첩을 뿌린다.
단호박크림수프
바쁜 아침식사로, 출출한 밤참으로 든든하게 속을 채워줄 부드러운 영양식.
단호박 ½통, 양파 ¼개, 우유 1½컵, 생크림 ½컵, 버터 1큰술, 물 1컵, 소금 ½작은술, 식빵 2장,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 만드는 법
1 단호박은 씨를 빼고 속이 무르도록 삶아 껍질을 벗기고 곱게 으깬다. 양파는 다진다.
2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양파를 넣어 타지 않게 볶다가 단호박을 넣어 고루 섞은 뒤 물을 붓고 고루 저어가면서 끓인다.
3 믹서에 ②를 담고 30초 정도 간 뒤, 냄비에 다시 쏟아 끓이다가 우유와 생크림을 넣어 고루 저어가며 끓인다. 소금으로 간한다.
4 식빵을 작고 네모지게 썰어 달군 팬에 기름 없이 구워 크루통을 만든다.
5 그릇에 단호박크림수프를 담고 크루통을 얹은 뒤 플레인 요구르트를 올린다.
주키니된장구이
우리 입맛에 맞는 된장 양념이 우리 입맛에 딱~
주키니(돼지호박) ½개, 붉은 고추 ½개, 통깨 2작은술, 식용유 1큰술, 된장양념(일본 된장 1큰술, 된장 ⅓큰술, 물 ½큰술, 물엿 ½큰술, 참기름 ½작은술)
■ 만드는 법
1 돼지호박은 어슷하게 저며 썰고,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턴 뒤 1.5cm 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2 된장양념 재료를 고루 섞는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호박을 넣어 앞뒤로 굽는다.
4 돼지호박이 노릇하게 익으면 불을 줄이고 된장양념을 고루 바른 뒤 붉은 고추 채와 통깨를 약간씩 뿌려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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