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님의 시방

그대의 사랑을 받는 연인이 되고 싶습니다.

forever1 2006. 11. 19. 17:40
그대의 사랑을 받는 연인이 되고 싶습니다 - 용혜원 - 한 목숨 다바쳐서 사랑을 해도 후회없을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시작할 때는 꿈인듯 환상인듯 달콤함에 빠져들었다가 눈물로 세월을 보내는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느끼고 살아갑니까? 사랑은 순간만의 감정이 아닌 우리들의 삶 전체이기에 서로가 아낌없이 숨김없이 하나가 되는 진실한 사랑이어야 합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삶이 다할 때까지 그대의 사랑을 받는 연인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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