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님의 시방

재 작은 소망으로

forever1 2007. 6. 9. 07:58

 
    내 작은 소망으로/용혜원 내 작은 가슴에 소박한 꿈이라도 이루어지면 그 작은 기쁨에 취하여 내 마음의 길로만 갑니다. 언제나 당신 앞에 설 때면 짖궂은 개구쟁이처럼 더럽혀진 모습이었습니다. 당신은 십자가의 아픔도 사랑의 빛으로 주셨으니 그 빛 하나하나가 우리 가슴에 사랑으로 비추입니다. 오늘은 내 작은 소망이나마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뜨거운 마음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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