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님의 시방

사랑은 몽상가를 만듭니다.

forever1 2007. 6. 20. 07:27

      사랑은 몽상가를 만듭니다 외딴섬에 있듯이 그대와 멀리 있어도 그대가 곁에 있는 듯 이야기를 나눕니다 늘 변덕 많고 투정이 많은 세상살이 속에서도 행복한 마음으로 웃게 합니다 사랑을 하면 사랑에 빠지면 누구나 몽상가가 됩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잘 풀릴 것만 같고 어디를 가나 무슨 일을 하나 신이 납니다 온갖 꿈을 다 꾸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외딴집에 홀로 살듯이 그대와 떨어져 있어도 그대와 함께 있는 듯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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