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님의 시방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 싶다

forever1 2007. 6. 21. 08:03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 싶다...


        용혜원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한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구름에 실어 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앞으로 허물어 지고
              다 부질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 뿐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픈 나이기에
              떨칠수가 없어라

              그대와 마시고 싶은
              커피 한잔도 그리워 지는 날입니다





        보고싶다 ...
        내 사랑 그대여 / 김용임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내곁에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것들은 다 그대꺼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그대 곁에 있을거예요 그대 모든것들은 다 내꺼예요 뭐든지 다주세요 죽는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용혜원님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의 영혼을 위하여  (0) 2007.06.25
        친구야  (0) 2007.06.23
        사랑은 몽상가를 만듭니다.  (0) 2007.06.20
        오늘은 온종일 그러했습니다.  (0) 2007.06.19
        나의 눈이 정직해질 때  (0) 2007.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