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님의 시

한 그루 우정의 나무

forever1 2006. 11. 21. 07:54
    한 그루 우정의 나무/이해인 우리가 한그루 우정의 나무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는 한결같은 마음의 성실성과 참을성 사랑의 노력이 필요하다 별 것도 아닌 사소한 일로 아직도 화해가 안되고 용서가 힘든 친구가 있다면 나의 무관심으로 인해 전에는 가까웠다가 어느새 멀어지고 서먹해진 친구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미루지 말고 어떤사랑의 표현을 하라 가을 열매처럼 잘 익은 마음 자신을 이겨내는 겸허함과 기도의 마음으로...☆

    '이해인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리는 행복  (0) 2006.12.10
    성탄인사  (0) 2006.12.08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0) 2006.11.19
    이별의 눈물  (0) 2006.11.18
    삶은 지나가도 오래남는 정성  (0) 200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