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약초

물봉선화

forever1 2008. 10. 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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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

 

속명 : 야봉선, 물봉숭아

 

분포 :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야지, 산골짜기 냇가 등지의 습지에서 자생

 

특징 : 1년생초본이고 높이 60cm 안팎이며 털이 없고 부드러우며 원줄기는 곧게 자라고 육질에 가까우며 마디가 튀어 나온

 

           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형이며 8~9월에 꽃이 피고 꽃은 홍자색이며 9월에 열매가 성숙된다.

 

          흑자색 꽃이 피고 거(距)가 훨씬 가는 것을 가야물봉선이라고 한다.

 

          백색꽃이 피는 것을 흰물봉선이라 한다.

 

          높은산 윗부근에 나고 꽃은 백색으로 훨씬 작은꽃이 피는 것을 산물봉선이라 한다.

 

용도 : 관상용, 공업용, 약용에 쓰이고 관상초및 염료재로 잎과 줄기를 쓰며 민간에서는 열매, 전초를 요흉통, 오식, 타박상,

 

          사독, 난산에 약으로 쓴다.

 

          염료식물, 유동성식물

 

번식 : 실생법

 

 

 

 

추석전에는 광덕산에 올라 물봉선을 구경하고 추석에는 시골에서 물봉선 군락을 마음껏 구경하다 왔습니다. 예쁘더군요. 하

 

지만 아무래도  육질형 식물들은 벌레들이 너무도 좋아하더군요. 병도 잘 들고 크윽...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산에서 피

 

는 물봉선은 들에서 피는 물봉선 보다는 상태가 좋더군요. 님들도 빨리 가시면 보실 수있으실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