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경영정보시스템)

전송 속도

forever1 2007. 10. 1. 16:02

전송 속도

 

전파의 속도는 3*10^8m/s로 일정하므로 주파수가 높다/낮다는 결국 파장이  짧다/길다

입니다.

그래서 방송주파수를 파장(波長)나눌때..

1.장파:방송에서는 않쓰지만 선박통신에 사용

주파수 30~300 kHz(파장 10~1km)까지의 전자파().

매우 파장이 길므로 유효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송수신안테나를 크게 하여야 한다. 그러나 지표파()로서의 전파특성이 좋고 물 속 어느 정도까지 도달하므로 무선항행이나 수중통신 등의 특수목적에 이용된다.

 

2.중파:중파라디오(AM라디오)

 주파수 300~3,000kHz, 파장 100~1,000미터 범위있는 전파. 라디오 방송쓰인다. ≒엠에프·헥토미터파.

 

3.단파:단파라디오(AM)

자유공간에서의 파장이 50~10m(주파수 3~30MHz)인 전파

 

단파의 약칭은 HF(high frequency)이다. 단파는 지표면과 지상 100~300km 높이에 있는 F전리층 사이를 반사전파()하는 성질이 있고, 파장이 짧기 때문에 지향성 안테나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작은 전력으로 국제통신 ·국제방송 ·아마추어무선 등에 사용된다. 소전력의 장점을 살려서 고도()와의 통신, 기상통신, 비상재해통신 등에도 이용된다.

전리층의 변화에 따른 페이딩(fading)의 영향도 있으나, 적당한 다이버시티 방식에 의해 피할 수가 있으며, 또 혼신()을 피하기 위해 국제조약으로 규제하고 있다. 1.5~6MHz를 중단파, 6~30MHz를 단파라고 하며, 또 양자()를 총칭해서 단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4.초단파:FM.TV 방송

 

 파장아주 짧은 전자기파. 진동수 30~300MHz, 파장 1~10미터의 전파로 전리층에서 반사되지 않고 곧게 진행하는 성질강하므로 가까운 거리의 통신이나 방송쓴다. ≒미터파·브이에이치에프(VHF).

 

5.극초단파:마이크로 웨이브 

초단파보다 주파수가 높다. 일반적으로 300~3,000MHz의 UHF(ultrahigh frequency:데시미터파 또는 극초단파라고도 한다), 3~300GHz의 SHF(superhigh frequency:센티미터파라고도 한다)인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불꽃방전을 이용하면 거의 모든 파장의 마이크로파를 발생시킬 수 있으나, 출력이 약하고 불안정하며, 보통의 전자관()은 전자의 운동속도가 비교적 느려서 1주기의 시간이 극히 짧은 마이크로파 발생에는 적당하지 않다. 따라서 마이크로파를 발생시키려면 특별한 전자관·클라이스트론·마그네트론·메이저 등을 쓰며, 그 전송()에는 주로 입체회로를 쓰는데, 전자나팔·파라볼라안테나에서 날카로운 지향성을 가지게 하여 방출된다. 파장이 짧으므로 직진성·반사·굴절·간섭 등의 성질은 빛과 거의 비슷하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마치 탐조등을 비추듯이 한 방향으로 집중된 마이크로파의 빔을 발산하여 항공기나 선박 등의 위치를 알아내는 장치가 레이더이다. 또, 마이크로파는 주파수가 높으므로 많은 양의 정보를 보낼 수 있어서 다중통신이나 텔레비전방송 중계에 이용된다.

한편, 살균력이 강하며 식물이나 물에 잘 흡수되어 열을 발생하는데, 이 성질을 이용해서 만든 조리기구가 전자레인지이다. 또, 저주파나 빛에서는 볼 수 없는 물리효과가 강하게 나타나므로 물질의 성질 연구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파를 이용하는 전파분광학에서는 전파의 주파수를 아주 정밀히 측정할 수 있으므로 빛의 분광학에 비해 높은 분해능()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원자시계는 원자가 흡수 또는 방출하는 마이크로파의 주파수가 항상 일정하다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며, 원자핵 연구에 쓰이는 선형가속기()는 특수한 도파관() 속의 강력한 마이크로파 전기장이 전자를 가속하여 고에너지의 전자로 만드는 장치이다. 이 밖에 태양 등 천체로부터의 전파를 연구하는 전파천문학에서 마이크로파가 주요 영역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통달거리로 말하자면 단파 입니다.

 

http://blog.naver.com/coolsea?Redirect=Log&logNo=40015707685

http://blog.naver.com/junggon?Redirect=Log&logNo=120020929318

 

 

 

질문자 평

님의 말처럼 주파수가 낮으면 지표파라고 해서 땅에 딱 붙어 전파되는 반면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공중으로 방사되고, 또한 반사가 심해집니다. 그리고 회절현상도 없기 때문에 가시거리- 즉 안테나가 보이는 곳에서만 수신이 가능하다고 볼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위성이나 탐사선과의 통신에서는 고주파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직전성이 강하고,

빛처럼 전파를 집중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라볼라안테나(접시안테나)처럼 만들면 퍼지지 않고 멀리까지 보낼수 있기때문입니다.

 

만약 1:1 통신만 한다면 당연히 주파수를 높이고, 직진성이 강한 안테나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넓은범위에서 여러대상을 상대로 한다면 주파수가 낮을수록 좋죠. 다만 주파수가 낮은 경우는 그곳에 넣을수 있는 정보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이점도 참작해야 합니다.

 

참 그리고 지구상에서는 전리층이 있기 때문에 수십Mhz이하로는 우주밖으로 전파를 내보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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