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ship

21세기 인간경여자는 36가지 경영철학 및 경영신념을 소유해야 한다

forever1 2007. 10. 26. 18:19
21세기 인간경영자는 36가지 경영철학 및 경영신념을 소유해야 한다.
 

1. 무엇보다 먼저 인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좋은 제품은 좋은 인간에 의해 나오는 것이지 기계에 의해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경영자는 인간창조에 대해 끝없이 생각하고 한없이 스스로를 창조, 개조하여 모범이 되어야 한다.

 

2. 일하는 사람의 일터는 스스로 꾸며 가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면 일터는 재미가 나는 장소가 될 것이다.

 

3. 일터가 일하는 사람들의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해치는 곳이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경영자는 환경에 세심한 배려나 관심이 있어야 한다.

 

4. 경영자는 일하는 사람의 생활에 필요한 돈을 적당히 가져가게 하고, 경영자는 경영으로 생긴 이익으로 인간을 얻는 大人기질을 소유해야 한다.

 

5. 경영자는 각 사람의 체질과 기질 그리고 적성과 개성을 무시해서는 안 되고 오히려 존중해야 한다. 그래서 각자에게 맞는 일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성은 무조건 존경스러운 것이다.

 

6. 경영자는 몸이 건강한 사람과 창조적 두뇌를 가진 사람을 알아 볼 능력을 소유해야 한다.

그래서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과 함께 일을 하고 창조적 두뇌를 가진 사람과 대화를 하여 유익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그 상품이 세계 최고가 될 때까지 끝없이 개조해야 한다.

 

7. 경영자는 무엇보다 먼저 스스로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을 해결하여 의사의 도움을 받지 않아야 한다.

 

8. 경영자는 自尊心을 소유해야 한다.

즉, 스스로 존경할 만한 일을 하고 있어야 한다. 그 다음 타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하낟. 그런데 명심해야 할 것은 자존심이 없는 사람 즉, 자기를 존경할 줄 모르는 사람은 진정으로 남을 존경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존심이 없는 사람들의 존경은 결국 노예근성에서 나온 무엇인가 얻으려는 아부이다. 어떤 아부든 아부는 언제나 원망으로 끝난다는 사실을 알아서 자존심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존경받도록 하여 모두를 유익하게 하는 좋은 일을 해야 한다.

 

9. 항상 사람들이 모이면 3가지 사람으로 분리된다.

主人의식이 강한 사람, 노예근성이 많은 사람, 기계같이 경직된 사람이다.

그 중 주인의식이 있는 사람 중에서도 3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째는 스스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둘째는 順理를 알기 때문에 順理라면 조금 어렵더라도 실행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順從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순종은 맹종과 맹추의 반대이다. 순종을 하려면 먼저 眞理와 順理가 무엇인지 알고 또 행동하려면 건강해야 한다. 그러므로 건강하여 순리를 알고 따르는 순종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세째가 순종도 못하고 스스로 하지도 못하면서 즉, 자기 생각대로 고집을 피우면서 남의 말과 뜻을 전혀 듣지 않는 것을 主人의식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은 기계같은 사람과 노예같은 사람보다 더 경계해야 한다.

그러므로 경영자는 스스로 행위하든지 아니면 순리라면 따르는 순종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10. 진정한 경영자는 계급이나 직책에 급급하지 않는다.

즉, 경영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관리이다. 그러므로 능력인에게 최고의 자리를 주는 것은 인사관리중 하나이다. 따라서 자기의 자리에 앉을 사람을 만나는 행운을 놓치지 않는다.

 

11. 경영자는 결과에 치우쳐서는 아니 된다.

모든 나쁜 큰 겨로가는 아주 작은 시시한 변화를 시작으로 생긴 것이다. 그러므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형성된 분위기 그리고 흐름 같은데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하고 일하는 사람들의 작은 변화 또는 불만을 누적시키지 않는 제도 및 방법을 소유하고 그때 그때 해결해 주어야 한다.

 

12. 경영자는 무형의 재산이 유형의 재산보다 소중함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모든 무형의 재산을 유형의 재산으로 보호 관리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모든 일을 전화위복하는 지혜와 판단력을 소유하게 된다. 그리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는 유형을 조금 잃고 무형을 얻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13. 경영자는 자신이 만든 제품을 반드시 자신이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일하는 사람도 이 원칙을 꼭 지키도록 해야 한다. 만약에 자신이 만든 제품을 이용하기 싫어 한다면, 이것은 나쁜 제품인 것이다.

 

14. 21세기 경영자는 절대로 인간을 구별하는 계급이나 직책을 회사내에 두어서는 안 된다.

어려운 일을 재미있게 하는 능력자를 대우하는 분위기가 꼭 필요하다. 그래서 계급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 및 불만을 없애야 한다.

 

15. 경영자는 경영의 기본인 農事에 대하여 가능한 자세히 알아야 한다.

經營이란 싼 물건을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고 과정을 중히 여기고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일과 제품을 창조하는 것이다. 즉, 후세에 기록으로 남길 만한 좋은 일을 창조하는 것이다. 따라서 첫째 인간, 둘째 일, 세째 제품 순으로 인간을 위한 일이며 제품을 창조하는 것이다.

 

16. 모든 일은 자율을 원칙으로 하되, 그 자율이 스스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의무적으로 몸 관리하는 방법을 서로 소개하게 하고 건강을 위한 등산 및 수렴을 월 1회정도 만들어 참여하게 한다. 건강한 일꾼에게서 건강한 제품이 나온다.

 

17. 이런 진정한 경영을 하노라면, 小人들의 비웃음도 사게 될 것이며 철부지와 자존심을 상실한 노예에게 일시적인 방해를 받게 된다. 그럴수록 더욱 분발하는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18. 경영자는 일하는 사람의 단점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德을 쌓을 수 있는 일을 소개해야 한다.

 

19. 경영자는 남의 단점을 고치려고 헛일을 하는 것보다는 남의 단점을 포용하는 마음을 넓히는데 노력해야 한다. 일하는 사람이 어떤 기회에 스스로 단점을 알고 그 단점을 고칠 의사가 분명히 있어 조언을 구한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스스로 고치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일하는 사람이 단점을 고칠 의무가 없는데 고치길 강요하면 역효과가 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20. 경영자는 모든 일에 때가 있다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좋은 때와 장소를 찾아야 하고 남을 시킬 때도 그에게 맞는 때와 장소를 정해 주어야 한다.(인생4계절을 이용한다.)

 

21. 현재가 매우 중요한 때이다. 그러나 미래와 과거를 무시한 현재는 불확실한 현재이다. 그러므로 과거의 흐름과 미래의 예측을 정확히 한 후에 현재의 흐름을 알아서 방향 설정을 하는 지혜인은 易을 터득해야 한다.

 

22. 경영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人事관리이다. 따라서 인사관리하는데 있어서 확실한 자기 기준이 있어야 하고 특히, 인사부장을 임명함에 있어서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23. 경영은 막연한 것에 의지해서는 아니 된다. 즉, 확실한 것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적어도 100% 확실치 않은 일을 삼가해야 한다. 95%가 50%보다 실패 확률이 많거나 피해가 큰 것이다. 그래서 사기꾼은 60%가 진실이고 사이비는 90%가 진실이며 이단은 95%가 진실인데, 제일 경계해야 하는 것이 95% 이단이다.

 

24. 경영에 있어서 노사분규가 제일 불행한 일이다. 그러므로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 방법은 처음부터 노사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즉, 노가 때에 따라 사가 되고 사가 필요에 따라 노가 되는 全人경영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명실공히 모두가 주인이란 진실을 모두 실감하게 해야 한다.

 

25. 어떠한 경우든 회사는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인간이 회사의 존재를 위해 희생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 어떤 일에도 적용되도록 해야 한다.

 

26. 경영자는 이 세상에 돈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일하는 사람에게 알려주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돈으로 평가할 수 없는 고귀한 일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도록 모든 사람을 위한 일로 만들어진 제품에 애정을 느끼고 자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7. 경영자는 일하는 사람을 처음 모집할 때

        첫째, 건강한 몸을 소유했나를 관찰하고

        둘째, 창의적 두뇌를 가졌나 알아보고

        세째, 주인의식이 있나를 살펴서 일차적으로 여러가지 일을 시켜 가장 재미있게 그리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주어야 한다.

 

28. 21세기 경영자는 일차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10년 안에 독립할 것을 전제 조건으로 모집한다. 그리고 언제라도 독립을 할 때 기쁘게 도와주고 그가 잘 하도록 도와준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10년이 넘었는데도 함께 일하길 바라면 해외 지사나 지방 지부에서 떨어져 책임자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인간을 위한 경영의 기본이다.

 

29. 특히 유의할 점은 여자는 반드시 30안에 시집을 가도록 유도하고 30이 넘은 처녀는 금한다. 30이 넘어서 애가 있는 경우는 적당한 일을 준다. 왜냐하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며 자식을 낳는 것이며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도 자식을 낳아서 살 수 있는 돈을 마련하는데 있는데 그 근본을 무시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30. 경영자는 일하는 사람들의 사생활은 너무 깊이 관여해서는 아니 되고 또한 본인의 사생활을 너무 많이 공개해서는 아니 된다. 왜냐하면 개인 생활을 너무 많이 안다는 것은 인간 관계에 있어서 방해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31. 경영자는 건강과 명예를 중히 여기고 그것을 소유했으면, 재물과 권세 같은 것은 일하는 사람들이 소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경영인이 집을 소유했거나 자가용을 소유했으면 일하는 모든 사람이 집과 자가용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렇 수 없다면 스스로 그런 것을 포기해야 한다.

 

32. 경영자는 회사를 지키는 자로 전락해서는 아니 된다. 물론 일하는 사람도 회사를 지키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즐겁게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33. 가능한 회사의 동산과 부동산의 명의를 모든 사람이 골고루 갖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그러나 싫다는 사람에게 할 필요는 없다.

 

34. 해외지사를 설립할 때는 초기에는 본사에서 책임자를 정하여 운영을 하다 6년이 되면 점차적으로 현지 사람들에게 운영을 맡기어 이런 좋은 경영이 다른 나라에서도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

 

35. 가능한 다른 사업체하고 합병을 하지 않는다. 만약에 해야 할 때는

        첫째, 인사는 본사의 기준에 의해 하고

        둘째, 모든 상품 및 제품명을 개조하고

        세째, 기존 일하던 사람을 재교육시킨다.

그래서 1년을 정비기간으로 설정하여 본사체질에 맞을 경우에 제품생산에 들어간다.

 

36. 1년에 1-2번은 전가족이 모여 함께 할 수 있는 여행내지 운동회 같은 것을 열어서 함께 사는 보람을 마음껏 느끼게 도와주고 부인과 자녀들에게 회사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알리는 기회로 삼는다.

 

이상 인간경영에 필요한 36가지는 현재, 기업을 하는 사람이 읽으면 꿈같은 이야기이고 현실을 무시한 이론에 불과핟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해서 21세기에 꼭 필요한 경영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