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집념이 있는 한 불가능 또한 없다

forever1 2008. 7. 4. 18:17
집념이 있는 한 불가능 또한 없다

확고한 목표를 지닌 사람은 반드시 그것을 성취하도록 되어 있다.

성취하고자 하는 의지를 꺾을 만한 것은 없다.


   인류역사상 불가능이라는 단어가 오늘날처럼 의미를 상실한 적이 없다.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 사전에서 이 단어를 삭제하고 있다. 그들은 인간은 상상할 수 있는 것이면, 그리고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가 두 가지의 실체로 구성되어 있음을 우리는 분명히 배웠다. 바로 물질과 에너지이다. 끈기 있게 과학을 탐구한 결과 모든 물질을 최종적으로 분석해보면 전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밝혀졌는데, 그 전자라는 것도 결국 에너지의 한 형태에 불과하다.

   반면, 인간이 제조하는 모든 형태의 물질은 에너지의 한 형태로부터 시작된다. 물론 이때는 인간정신의 상상력을 통하여 발산된 아이디어의 씨앗이 그 시초를 이룬다. 그러고 보면 모든 물질적인 것들의 기원은 에너지이며 그 종말도 에너지이다.

   모든 물질은 한 가지 형태 혹은 다른 형태의 에너지의 명령에 복종한다. 가장 고도의 형태로 알려진 에너지는 인간정신과 같은 기능을 보유한 에너지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정신은 인간이 만들어내는 모든 것을 지도하는 유일한 힘이다. 이 힘을 가지고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은 과거에 만들어진 것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위대하고 훌륭하다.

   인간정신이 가장 위대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인간정신의 힘과 관련된 점들을 발견하기 위해 미래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어떤 아이디어, 사고 또는 목표일지라도 의식 속에 형성되어 물질적 혹은 물리적 형태와 함께 성취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엄청난 위력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벅스톤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오래 살면 살수록 더욱 더 확신을 갖게 되는 것은, 사람들 사이의 차이점 - 약한 사람과 강한 사람의 차이점, 비천한 사람과 위대한 사람의 차이점은 에너지이며 목표를 확고히 설정하느냐 마느냐가 죽음과 승리의 차이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이 에너지는 지구상에서 가능한 것이며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 이것 없이는 어떤 재능도, 어떤 환경도, 어떤 기회도 인간을 아름답게 만들 수 없다.


   미첼은 이렇게 말했다.


   결심이야말로 인간의 능력을 발휘시키는 것이다. 결심치고 하찮거나 조악한 것은 없다. 그리고 목표치고 그릇된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강인하고 지칠 줄 모르는 의지야말로 어린아이가 겨울날의 서릿발을 짓밟듯 어려움과 위험을 무너뜨리고 인간의 두뇌를 목표를 향한 집념으로 불태우는 것이다. 의지는 인간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다.


   위대한 디즈레일리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오랫동안 명상을 한 결과 다음과 같은 확신을 얻게 되었다. 확고한 목표를 지닌 사람은 반드시 그것을 성취하도록 되어 있다. 성취하고자 하는 의지를 꺾을 만한 것은 없다.


   존 심슨 경은 이렇게 말했다.


   정열적인 욕구와 시들지 않는 의지는 불가능한 것을(정열이 없고 소심하여 허약한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을) 얻어낼 수 있다.


   포스터는 이렇게 말했다.


   불굴의 정신력을 지닌 사람에게는 불의의 사고조차 피해가는 것을 보면 참으로 경이로운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험악해 보이는 운명도 불굴의 정신력을 지닌 사람에게는 고분고분해져 말을 잘 듣게 된다. 단호하고 결단력 있는 정신의 소유자를 보면 이상하게도 그의 주위가 깨끗해지고 그를 자유롭게 해줌을 느낄 수 있다.


   링컨은 그랜트 장군에 관해서 이렇게 말했다.


   그랜트 장군의 위대한 점은 침착하면서도 목표에 집요하게 매달린다는 점이다. 그는 쉽게 흥분하지 않으면서도 불독 같이 용맹스럽고 끈질기다. 그의 이빨에 한 번 물리면 그 누구도 끄집어낼 수가 없다.


   여기에서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강력한 욕구를 현실로 실현시키고자 한다면 그것이 잠재의식에 포착될 때까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어떤 목표를 설정한다 하더라도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를 단지 몇 시간 혹은 며칠 지난 다음 잊어버린다면 그것은 죽도 밥도 안 된다.

   욕구란 의식 속에 안주하며 머물러 있어야만 하므로 지칠 줄 모르는 끈질긴 집요함이 필요하다. 욕구는 바로 그것을 통하여 잠재의식 속으로 포착되어 들어간다. 그렇게 될 때까지는 뒤에 서서 욕구를 밀어 넣어야만 한다. 이 시점이 지나고 나면 그때부터는 욕구가 뒤에 서서 당신을 성취 쪽으로 밀어줄 것이다.

   집요함이란 단단한 바위에 구멍을 내는 물방울로 비유할 수 있다. 당신이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할 때에는 당신의 집요함이 성공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혹은 그러한 자질이 부족하여 결국 실패를 겪어야만 했는지가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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