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 시

링컨과 김대중

forever1 2016. 10. 13. 20:10

 

 

 

 

 

전쟁에서 싸우다 죽은 병사를 대하는 두대통령의 이야기


*에이브라함 링컨이야기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추앙 받고 있는 에이브라함 링컨(1809~ 1865)은, 미국의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종종 부상 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들에게  링컨을 안내했습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그 병사는 링컨을 알아보지 못하는 게 분명했습니다.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저의 어머니께 편지 한 통만 써 주시겠어요?"
펜과 종이가 준비되었습니다. 대통령은 정성스럽게 젊은이가 말하는 내용을 적어 내려갔습니다.

"보고 싶은 어머니, 저는 저의 의무를 다하던 중에 심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무래도 회복되지 못할 것 같군요. 제가 먼저 떠나더라도 저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존과 메리에게도

저 대신 입을 맞춰 주시구요.

하나님께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축복해 주시기를 빌겠어요."

병사는 기력이 없어서 더 이상 얘기를 계속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링컨은 젊은이 대신 편지 말미에 서명을 하고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아들을 위해 에이브라함 링컨이 이 편지를 대필했습니다."

젊은 병사는 그 편지를 자기에게 좀 보여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는 마침내 편지를 대신 써준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병사가 물었습니다. "당신이 ..정말로 대통령이신가요?"
링컨이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그렇소. 내가 대통령이오."

그런 다음 링컨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는가를 그에게 물었습니다.

병사가 말했습니다
"제 손을 잡아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편안히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실내에서 키가 크고 수척한 링컨 대통령은, 청년의 손을 잡고 그가 숨을 거둘 때까지 그에게

따뜻한 용기의 말들을 나지막이 들려 주었습니다.

이 일화는

[더 베스트 오브 비츠 앤 피이시즈]에 소개된 내용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따뜻함과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 동시에 훈훈함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가를 위해 싸우다가 부상당한 병사들이 입원한 병원을 자주 방문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거기다가 대통령이 직접 환자와 더불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도와주며, 편안히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최후의 순간까지 손을 잡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 주는 인간적인 모습은 정말 훌륭한 일이며 부럽기까지 합니다.

지도자의 인간적인 훌륭함에 존경심을 갖게합니다.링컨 대통령의 훌륭함을 가슴깊이 다시한번 깨우치게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이야기.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영결식에는 불참하고 일본에서 있었던 축구 결승전을 참관했던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김대중!


그때 대통령의 눈치를 보고 장.차관을 비롯하여 정부의 관계자 그 어떤 한 사람도, 전사한 군인의 영결식에

참석하지를 않았습니다. 이런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북한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없고 만약 개발을 하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호언했던 대통령 김대중!


책임지겠다던 그는 저 세상에 가고 어느 누구도 책임지겠다는 사람이없고 북의 김정은은 핵실험에 미사일을 계속 쏘아 댑니다.

"나라를 위해서 싸우다가 죽은 군인을 돌보지 않는 나라에서 어떻게 살 수 있겠느냐?"며

이민을 간 유가족도 있었습니다.

링컨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삼성 모바일에서 전송하였습니다.

                     "보리고개 굶주림 박정희대통령 없어졌고,

             간첩잡자'는말은 김대중,노무현 때 없어졌다."

 

                            대한민국 정치는 국회가 망치고

                            대한민국 경제는 노조가 망치고

                            대한민국 미래는 전교조가 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