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 시

어느 판사의 마음

forever1 2017. 4. 22. 07:54

 

 

어느 판사의 마음

큰복받으세요


 

     

    핸드폰으로 보실때는 음악을 켜시면 좋습니다 

     


     

    ?어느 판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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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노인이 빵을 훔쳐 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는 노인에게

     "왜 빵을 훔쳐 먹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노인은 대답하기를 "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

     아무 것도 눈에 안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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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판사는 이 대답을 듣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이런 판결을 내렸습니다.

     "당신이 빵을 훔친 절도 행위는

    벌금 10달러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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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의 판단에 방청석은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판사가 자신의 지갑에서

     10달러 꺼내며 말했습니다. 

     "그 벌금은 내가 대신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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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 벌금을 내는 이유는

    그 동안 내가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은

    죄에 대한 벌금입니다.

    나는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너무나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이 노인

    앞에서 참회하면서 그 벌금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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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판사는

    방청석을 향해서, "이 노인이 밖에

    나가서 다시 빵을 훔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뜻이 계신 분들도 스스로에게

    벌금을 내십시요!" 했다. 자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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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벌금을 냈고, 그 모금 액이

    무려 47만달러나 되었습니다.

    이 재판으로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뉴욕의 시장까지 역임을

     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라과디아'판사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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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 라과디아 (Fiorello La Guardia)의

    훌륭한 덕행을 기념해서 뉴욕에 라과디아

     공항이 생겨 나기도 했습니다.

     위판사와 같은 지혜를 갖은 정치인이

     우리 나라에는 왜 없을까요?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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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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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가리꿀(김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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