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운이 없는 복권 당첨자 이야기 입니다.
1989년 3백10만불 당첨자 윌리허트
한가정의 아버지이며 착실했던 사람이 이후 2년간
약에 빠져서 살다가 어느날 상금 대부분을 불에 태워버림.
그 후 이혼 당하고 양육권도 뺏깁니다.
7십 5만불을 딴 로제라는 사람은 당시 미국에서 불법 이민자 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장에게 대신 수령해 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사장은 가로채고 법정으로 이어짐.
그 후 수많은 재판으로 당첨금은 변호사 비용으로 탕진됩니다.
5백40만 달러에 당첨된 아담씨는 뉴저지에 살고 있었는데요.
평생 한번 될까 말까한 당첨을 두번이나 했고
자신의 행운을 시험하기 위해 승부를 걸었는데요.
예상처럼 전부 날리고 본전 생각이 났는지 빚까지 내서..
결국은 주차장에서 사는 처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1961년 남편이 복권에 당첩되자 와이프인 비비언은 물쓰듯 소비를 하기 시작 합니다.
게다가 남편이 사망하자 소비광란은 극을 달했고 결국
빈털털이가 되어 가족과 친구들로 부터 버림받게 됩니다.
아마도 있을때 엄청 무시했나보네요.ㅎ
다음 1600만 달러에 당첨된 윌리엄 포스트씨 입니다
당첨금을 연금수령으로 결정하고 첫 금액을 타고 3개월 이내에
윌리엄은 벌써 50만불의 빚을 지고있었습니다
왜냐면 식당과 비행기를 샀기때문입니다.
그의 친척들이 로토당첨금에 침을 흘리며 달려들었고
옛 여자친구 마저도 로토당첨금을 나누어야한다면서 그를 고소했습니다.
일년 이내에 윌리엄은 백만불의 빚을 지고있었으며 수금원을
총으로 협박한죄로 감옥살이까지 하게됩니다.
이번에는 130만불이 당첨된 드니스 로시 씨 입니다
드니스 로시는 캘리포니아 로토에 당첨되자 당첨금 전액을 독차지 하기위해 남편과 이혼까지 하죠.
2년후 남편은 아내가 자신과 이혼한 진짜 이유를 알게되었으며,
이혼 재산분리재판 중 로토 당첨금을 감추고 누락시켰다는 이유로 옛아내를 고소하게되었습니다
그는 로토당첨금 전액을 회수할수 있었으며 드니스는 한푼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2400만불이라는 거금이 당첨된 어메리코 로페스 씨 입니다
로페스씨가 2400만불에 당첨되었을때 그는 직장을 은퇴하고 멋진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로페스씨는 로토티켓을 5명의 직장동료들과 함께 구입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옛 동료들은 사건을 재판에 회부시켰습니다
로페스씨는 당첨금 중 2000만불을 포기해야했으며 게다가 재판비용 전액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정말 운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
오늘 금요 커피모임도 없고 심심해서 올려 봤습니당.
[출처] 세상에서 가장 운이 없는 복권 당첨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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