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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한 장으로 대박 친 체코의 젊은 예술가

forever1 2018. 9. 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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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한 장으로 대박 친 체코의 젊은 예술가

온라인뉴스팀 입력 2018.09.17. 15:55

 

[사진=크리스티앙 멘사 인스타그램]

체코 프라하에서 활동하는 올해 만 20세의 젊은 예술가 크리스티앙 멘사가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얼핏보면 보통 서양 가정의 주방을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은 평범한 사진이다. 그런데 이 사진 위에 크리스티앙은 손으로 끄적끄적 그림을 그려 입혔다.

그러자, 평범한 뒤집개가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가 되고 스파게티 면발이 추바카로 변신했다.

크리스티앙은 SNS를 통해 "그때그때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스마트폰으로 즉석에서 메모를 즐겨한다. 주방에서 요리하다가 문득 떠오른 스타워즈 이미지로 그림을 그린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크리스티앙 멘사 인스타그램]

[사진=크리스티앙 멘사 인스타그램]

[사진=크리스티앙 멘사 인스타그램]

그저 낙서 같은 그의 작품은 미국 네티즌들에게 알려지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스타워즈 팬덤이 강한 미국에서 그의 낙서 작품이 인기 있는 팬 아트로 발전했다.

작품이 유명해지면서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팔로워가 수백명에서 5만4000명을 훌쩍 넘겼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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