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재혼’ 야구치 마리 “악성 루머 때문에 방송 복귀”
기사입력 2018-09-03 13: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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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방송인 야구치 마리(35)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니혼TV 예능프로그램 '다운타운 DX'에서는 야구치 마리가 출연했다.
이날 마리는 "모닝구 무스메 활동 당시 수십 개의 CF에 출연했다. 최고 월수입은 수억 원에 달해 부모님께 집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지금은 CF 위약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라며 반전 근황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불륜이 발각되었을 때 방송에서 은퇴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쉬는 동안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다', '폭력 조직에 들어갔다' 등 여러 소문이 돌아 해명하기 위해 복귀했다"고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야구치 마리는 1998년 모닝구 무스메 2기 멤버로 데뷔해 2005년까지 그룹 활동을 이어오다가 배우 오구리 웻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팀을 탈퇴했다. 2011년 5월에는 배우 나카무라 마사야와 결혼했지만, 야구치 마리가 2012년 9월께 불륜을 저질러 별거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혼,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야구치 마리는 당시 불륜 상대였던 우메다 겐조와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재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어 "불륜이 발각되었을 때 방송에서 은퇴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쉬는 동안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다', '폭력 조직에 들어갔다' 등 여러 소문이 돌아 해명하기 위해 복귀했다"고 방송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야구치 마리는 1998년 모닝구 무스메 2기 멤버로 데뷔해 2005년까지 그룹 활동을 이어오다가 배우 오구리 웻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팀을 탈퇴했다. 2011년 5월에는 배우 나카무라 마사야와 결혼했지만, 야구치 마리가 2012년 9월께 불륜을 저질러 별거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혼,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야구치 마리는 당시 불륜 상대였던 우메다 겐조와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재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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