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켤레에 192억원"..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두, 무엇으로 만들기에
입력 2018.10.08. 12:27 수정 2018.10.08. 12:31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한 켤레에 1700만 달러, 우리 돈로 약 192억 원짜리 구두가 등장했다.
최근 미국 피플 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두바이에서는 다이아몬드로 뒤덮인 구두가 1700만 달러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구두 업체와 보석 업체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구두는 금색 가죽과 100여 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이 되어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구두'는 현재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호텔에 보관되어 있다.
업체 측은 "두바이는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도시이며, 이번 구두는 브랜드 진출의 시작일 뿐이다"며 시장개척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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