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s(목표, 그 성취의 기술

이상적인 건강(ideal health)

forever1 2020. 5. 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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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건강(ideal health)

 

저는 하루에 걷는 량이 25천 보에서 많게는 3만 보 이상을 걷습니다. 그렇게 걸으면 피로(疲勞, fatigue)하지 않느냐고요? 물론 나이가 있으니까 피로합니다. 하지만 저는 걷는 것을 운동(運動, exercise)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실제로 운동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나이에는 무리하게 근육(Muscle)을 증가시키는 운동보다는 걷는 운동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Goals’ 보면, ‘이상적인 건강이라는 제목에서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건강 수준을 검토하라.

* 5년 후 육체가 완벽(完璧, perfect)하게 건강하다면, 어떤 모습이고 또 어떤 느낌일까?

* 이상적인 몸무게는 얼마일까?

* 매주 얼마나 운동을 할까?

* 전반적인 건강 수준은 어떨까?

* 미래에 육체적인 건강을 누리려면, 오늘부터 음식, 운동 습관, 위생 습관을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까?

 

그리고 자신이 지역사회(地域社會, community)의 영향력 있는 인사(influential person), ‘활동가(player)’ 하고 상상하라. 주변 세계에 의미 있는 공헌을 하면서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 사회적 지위(社會的 地位, social status) 와 사회 참여가 이상적이라면,

 

*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 어떤 조직들과 함께, 또는 어떤 조직들을 위해 일하고 있을까?

* 강하게 믿고 지지하는 대의명분(大義名分, good cause)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거기에 더욱 깊게 참여할 수 있을까?>

 

건강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므로 아주 관심 깊게 읽었답니다.

첫 번째 질문인, ‘5년 후 육체(肉體, physical)가 완벽하게 건강하다면 어떤 모습이고 또 어떤 느낌일까?’에 대해 진진하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담배(tobacco)는 피우지 않고 있지만 술을 많이 먹는 편인데, 내가 열심히 걷는 운동을 하고 있고 정신 건강을 위해 글도 쓰고 있지만, 완벽하게 건강할까? 완벽하게 건강하다면 퇴직 후일 텐데, 어떤 느낌을 가지고 살아갈까? 쓸쓸한 느낌일까? 곁에 사랑하는 아내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작약과 양귀비 그리고 목단을 밭에 더 많이 심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느낌일 것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 질문인, ‘미래에 육제적인 건강(physical health)을 누리려면, 오늘부터 음식, 운동 습관, 위생 습관을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까?’

여기에는 명쾌한 답이 나오지만 실천이 아주 중요하겠지요. 운동은 걷기 운동을 지속적(持續的, continuance)으로 하면 되고, 위생(衛生, hygiene)도 이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음식을 조절해야만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첫 번째는 음주(飮酒, drinking)를 줄이고, 두 번째는 육식(肉食, meat diet)을 줄이고 채식(菜食, vegetable diet)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자신의 5년 후를 한 번 생각해 보고 거기에 맞는 자신의 건강법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시길 빌겠습니다. 건강이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가 있으니까요.

 

2020524

글쓴이 소백산 끝자락에서 김 병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