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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동력(無限動力, infinite power)

forever1 2020. 6. 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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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동력(無限動力, infinite power)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힘겨운 취업 도전기(挑戰祺)를 그린 무한동력이라는 만화(漫畵, comic strip)가 있습니다. 군대만화 <>으로 2006년 독자만화대상 신인작가상을 수상한 작가(作家, author) 주호민 씨가 이번에는 청년실업(靑年失業, youth unemployment)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불황의 시대(age of recession)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희망 찾기가 펼쳐집니다. 포털 사이트(portal site) ‘야후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이 만화는 지금도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겹고 어려움에 처해 있어도 희망의 끈을 가지고 노력만 한다면 위기에서 벗어나 훌륭한 성공인(a successful person) 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의하여 오늘의 눈부신 과학이 있게 된 것입니다. 자동차가 그렇고 비행기가 그렇고, 저 넓은 우주를 향해 인공위성(人工衛星, Earth satellite)이 날아간 것입니다.

그런데 한 번만 돌려놓으면 영원히 멈추지 않는 무한동력장치(infinite power unit)를 만들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가진 과학자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불가능한 것으로만 생각되었던 그 무한동력의 문제도 21세기를 맞이하면서 해결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과학자(科學者, Scientist)들이 핵융합 반응(核融合反応, nuclear fusion reaction)’을 이용해서 무한정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법을 찾아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실용 단계는 아니지만, 실마리가 하나둘 씩 풀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핵융합에 대해서는 문외한 저인데, 강력한 입자 빔을 완두콩만한 목표물에 수십억만 분의 몇 초에 집중적으로 모으면, 수소 핵이 융합하면서 강력한 에너지(energy)를 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제성 있는 원자로(原子爐, nuclear reactor)가 완성되는 21세기 초에는 에너지 때문에 골치를 썩이는 일은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탈 핵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느니, 우리나라와는 상관없는 일이 될 수도 있답니다.

인도의 14세 천재 소년이 코로나와 경제 위기(經濟 危機, economic crisis)에 대해 예언(豫言, prophecy)을 했었는데 맞아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소년은 내년에는 변형된 코로나가 더 창궐할 것이라고 예언을 하면서 지금보다 훨씬 규모가 큰 경제 위기가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무쪼록 그 소년의 예언이 들어맞지 않기를 빌면서 우리의 젊은이들이 하루빨리 취직을 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현 정부와 위정자(爲政者, administrator)들은 자신과 당의 이기(利器)를 위해서 싸우지 말고 진정 국민들을 위해서 밤새워가면서 머리를 조아리고 연구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원 드려 봅니다.

 

2020621

소백산 끝자락에서 김 병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