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 김 병 화

명왕성 ‘하트 무늬’ 비밀 풀렸다… 대류현상 정황 포착탄소·질소 빙하 평원에 메탄의 모래언덕 발견… “인근 산악지대서 바람 타고 이동” 분석입력 : 2018-06-05 11:34 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가 2015년 촬영한 명왕성. AP뉴시스 명왕성 ‘하트 무늬’의 비밀이 풀렸다. 3년 전 처음 발..

지구에서 볼 수 없는 '달 뒷면' 탐사.. 달 탄생의 미스터리 풀리나 중국 '달 뒷면 착륙' 도전 中 달 탐사선 창어4호 발사 앞두고 지난달 통신중계 위성 발사 성공 달 탐사 경쟁 다시 불붙어 中, 내년 달 탐사선 잇달아 발사 美, 민간 우주기업 규제 완화 러·일과 '달 궤도 우주정거장' 추진[ ..

133억 광년 최장거리 은하 발견..우주의 새벽에 한발짝 더 입력 2018.05.17. 15:16 [서울신문 나우뉴스] MACS1149-JD1 은하. 이제껏 직접적으로 관측된 어떤 은하보다도 먼 거리에서 발견된 MACS1149-JD1 은하계는 우주의 역사에서 볼 때 초창기에 탄생한 은하로 밝혀졌다.(출처=ALMA (ESO/NAOJ/NRAO), NASA/ESA H..

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한 고해상도 이웃 은하 입력 2018.05.18. 16:51 수정 2018.05.18. 16:51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리 은하에서 가까운 이웃 은하들. 사진은 2개의 왜소은하(UGC 5340, UGCA 281)와 4개의 나선은하(NGC 3368, NGC 3627, NGC 6744, NGC 4258)를 보여준다. 우리 은하에서 가까운 이웃 은하들의 모습을..

레이저 내뿜는 '개미 성운' 입력 2018.05.20. 10:26 [서울신문 나우뉴스] 레이저 내뿜는 ‘개미 성운’ 태양 같은 별의 마지막은 갖고 있던 가스를 우주 공간으로 방출하고 중심부에 있던 물질이 뭉쳐 작고 조밀한 천체인 백색왜성이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은 별의 전체 일생보다 매우 짧은 시간..

이 사진엔 20만개의 별이 있다 입력 2018.05.21. 06:06 외계행성 탐사위성 테스, 첫 사진 전송 남십자성 있는 센타우루스별자리 촬영[한겨레] 외계행성 탐사위성 ‘테스’가 보내온 첫 사진. 센타우루스 별자리다. 왼쪽 아래 밝게 빛나는 별이 ‘베타 센타우리’다. 나사 제공 4월18일 발사된 미..

50억 년 후 태양은 소멸..행성상 성운으로 빛난다 입력 2018.05.09. 16:01 수정 2018.05.09. 16:26 [서울신문 나우뉴스] NGC 6720의 모습 영원히 존재할 것 같은 태양이라도 수명이라는 자연의 법칙은 거스를 수 없다. 태양은 50억 년이라는 영겁의 세월을 살아왔지만 앞으로 50억 년이 더 지나면 적색거..

우리 은하 중심에 '괴물 블랙홀' 영상으로 보다 입력 2018.05.14. 17:01 수정 2018.05.15. 09:36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력이 너무 커 빛조차 빠져나갈 수 없는 천체 블랙홀. 태양 질량의 몇 배에서 몇십 배에 이르는 이런 블랙홀은 우리 은하에만 몇천 개 존재한다. 그런데 우리 은하 중심에는 이런 ..

쌍성계 주변서 생성되는 '거대 아기 행성' 포착 입력 2018.05.16. 10:31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주에는 두 개의 별이 서로의 주변을 공전하는 쌍성계가 흔하다. 그리고 쌍성계에도 다양한 행성이 존재할 수 있다. 과거 과학자들은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한 타투인 행성처럼 태양이 두 개인 행..

목성 위성의 물기둥.. 갈릴레오호는 21년 전에 알았다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18.05.17. 03:11 우주탐사선 갈릴레오호가 21년 전 목성의 위성 유로파(Europa) 상공에서 물기둥이 솟구치는 장면을 포착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과학자들은 2012년과 2016년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유로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