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거부
상업이란 통해 스스로 만족하는 자족이야 말로 하늘 아래 최고의 거부로 나아가는 상도이다.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
길을 가다 보면 기암괴석에 위에 멋지게 앉아 있는 나무를 보게 된다. 내 정원에 옮겨 닮아지고 싶은 명품 소나무다.
바위 틈새를 갈라 뿌리를 내리고 오로지 생존의 만고풍상을 이겨내는 극히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는 당당한 저 모습을 우리는 "아름답다"라고 말한다.
-지산 이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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