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호박꽃 온 정성을 다해 황금 범종을 만들다가 병으로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죽어서 부처님 앞에 간 스님은 만들다 만 황금 범종을 완성하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다시 보내 달라고 애원하여 인간 세상으로 돌아왔지만 그 동안 시간이 많이 흘러버려서 자기가 살았던 절은 흔적조차도 없어지고 말았다. 실망하여 바위에 앉아 있던 스님은 옆에 범종과 똑같이 생긴 황금색 꽃을 발견하고 뿌리를 파 보았더니 바로 그 곳에 스님이 만들다만 황금 범종이 묻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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