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정보

9월의 탄생석 사파이어(결혼 5주년, 45주년 결혼기념석)

forever1 2008. 8. 31. 19:44
월의 탄생석 사파이어

- 청순, 덕망, 지혜 몸안의 사기(邪氣)를 사그러들게 해 각종 종기나 약한 시신경에 강한 기의 힘을 붇돋워준다는 9월의 탄생석 사파이어.



주술적 영(靈)의 능력까지 갖게 해 예로부터 지도들에게 주로 애용된 원석이라고 한다. 몸에 가까이 둠으로써 고질 내장병들까지 치료의 효과를 갖게 한다는 사파이어의 역사와 건강이야기를 풀어본다.

9월의 탄생석인 사파이어(Sapphire)는 라틴어 "Sapphirns(blue)"에서 유래된 것이며, 이 말은 처음에는 청색불투명한 보석의 원석인 라피스라줄리(Lapisalzuli)에 붙여졌다.

사파이어는 커런덤(Corundum)이라고 하는 산화알류미늄의 화학성분으로서 3방정개·6방정개로 이뤄져 있고, 그 결정은 평평한 탁면으로 둘러 싸여 술통모양과 흡사하게 생겼다.

그래서 종종 물로 마모된 자갈형태로 발견되기도 한다.

몬타나산을 제외한 사파이어는 12면의 경사를 지닌 피라미드형으로 돌출이있다.

루비로 지정된 색, 즉 붉은 색 이외의 모든 색을 사파이어라고 부른다.




가장 대표적인 색인 청색 이외에도 황색 오렌지색 등적색 보라색 자주색 녹색 핑크색 무색 녹색을 띤 청색, 갈색 등이 있는데 이를 팬시칼라 사파이어라고 한다.

사파이어는 ‘가을의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어원인 이 사파이어러스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끝없는 행운이 온다고 전해저 온다.

실제로 청명한 가을하늘과 같은 색깔을 가진 의미있는 보석이기도 하다.

기독교에서는 성 바울의 심볼로 정해져 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성직자들의 반지로서 애용돼 왔고 현재도 전해지고 있다.

중세 권력자나 부를 가진 사람들은 사파이러스를 왕의 권위라는 보석으로 귀중하게 여겨 왕들의 왕관을 이것으로 장식해서 바치기도 했다.



그 왕관을 쓴 사람들은 수명 장수 건강을 누렸다는 점에 흥미가 있다.

고대인들은 사파이어가 모든 불길한 것으로부터의 자신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해준다고 믿었으며 다툼이 있는 적들과의 사이에서도 형편을 만들어 평화를 준다고 믿어왔다.

이 블루사파이어를 지니고 전쟁터에 나가게 해 무사귀환을 빌어주기도 했다.

특히 악한 눈을 멀게 하고 검은 마음을 닿지 않게 하며 폭력을 미연에 방지하는 힘이 있다고 영국인들은 믿고 있다.

그 이면에는 가을 하늘처럼 맑고 청명한 마음의 행복을 준다는 믿음이 있어 행복의 상징이 있기도 하다.

허리에 장식하게 되면 남녀에게 샘솟는 무궁한 정력을 줘 즐거운 섹스를 맛보게 한다.

목에 걸면 머리가 맑아지고 사람이 건실해지며 젊어진다고 한다.



아프리카에선 추장들이 코걸이나 귀걸이로도 착용했다.

코에 걸어서 먼곳에서부터의 냄새를 식별하는 능력이 높아졌고, 귀걸이를 해 천리안처럼 바람소리는 물론 불안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주술사들은 땅을 치는 방옆엔 블루사파이어 조각을 부착해 영의 신과 땅의 지신을 모아 예언 능력을 갖췄다고 한다.

그래서 마력의 돌이라고도 한다.

사파이어는 사람의 시신경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옛 조상들은 그 힘을 믿고 사파이어를 놓고 매일 접하면서 안질과 색맹을 고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몸안에 있는 사기(邪氣)를 없애줘 각종 종기를 고치는데에도 사용돼 왔다.

악마숭배자들이나 기독교를 이단시하는 사람들, 또는 무종교자들은 사파이어가 눈병을 고치거나 종기를 치료한다면 보석 원석의 기가 빠져서 더 이상 작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보석원석의 기는 끝없이 팽창한다.

대자연의 원리이며 보석원석의 힘인 것이다.

실제로 욕창이라든가 재발성 병, 암치질 등에 걸렸을 때 이 보석원석을 깔고 앉아 있으면 보름정도의 기간에서 자연 없어지게 되며, 재발이 잘 안된다.

중세 대학자였던 아그네스가 저술한 ‘식물과 보석의 신기한 효능’이란 책자에 의하면 사파이어가 악성 종기를 치료하는 힘을 지녔다고 돼 있다.



눈을 다쳐 실명직전엔 블루 사파이어를 차가운 물에 두었다 눈에 대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손발 등의 괴사병엔 보석을 얼음에 얼려서 문질러주거나 상처부위에 매주면 낫는다.

반대로 몸이 차가운 사람에겐 원석을 따뜻하게 해서 몸에 대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흔히 여성들에게 많은 잡티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질환이 심했던 옛 여성들은 사파이어를 가루로 내 꿀 등에 섞고 분가루를 만들어 팩을 하면 살갗이 튼것처럼 일어나서 낫기도 했다.

그래서 사피이어는 마음과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열병과 백내장, 위나 장들의 궤양까지도 섬멸했다고 하는 것이다.

아프리카에서는 신분을 상징할 수 있는 추장급들의 귀족들은 사파이어를 착용해 독사나 전갈들이 근접을 못하게 하거나 신체를 보호하는 호신부로써도 사용됐다.

사파이어는 입에만 물고 있어도 속 내장병들에 특출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암예방에다 당뇨병 혈압 위장성궤양 장염 예방치료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실제로 필자가 피가 흐르는 사람의 피부에 대고 사파이어를 문질러 지혈되는 효과까지 보았다.

코피 자주나는 사람에게도 좋다.

그만큼 기의 힘이 강하다는 것이다.

또 잇몸 충치를 없애주며 이빨 색깔을 청옥빛으로 바꿔준다.

설암 예방, 구취예방도 한다.

성대보호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해 성악이나 창을 하는 사람에겐 무한대의 성량을 주기도 한다.



[Tip]



- 진실, 불변 (5주년, 45주년 결혼기념석)

사파이어의 어원은 청색을 의미하는 라틴어의 사파이러스 (sapphirus)에서 유래되었다.

가을의 보석, 혼의 보석으로 일컬어지며 이것을 지니고 다니면 행운이 온다고 한다.

실로 결실의 계절인 드높은 가을하늘에 어울리는 보석이다.

사파이어는 오랫동안 진실과 불변의 상징으로 생각되어져 왔다..

* 세 척 : 초음파 세척, 증기 세척

* 주의사항 : 충격에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