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rid Marketing Channel의 국내 사례

Hybrid Marketing Channel의 國內 事例

 

하이브리드 마케팅은 共同마케팅(cooperation marketing)의 한 유형으로 性質(nature)이 다른 것을 結合(combination)해서 새로운 것을 창출한다는 의미로 이업종간에 協力를 通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마케팅은 製造業體가 市場에서 마케팅 基盤이 약할 때 流通業體와의 戰略的 제휴를 통한 流通經路 확보 및 수직적 공동광고 전개를 통한 target 고객을 攻略하는데 기반하고 있다.

最近(most recent) 소비자들이 價値消費를 중시하고 상품군과 가격대등이 갈수록 다양해지면서 顧客의 感性(sensitive)을 자극하여 차별화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하이브리드 마케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마케팅은 협업을 통하여 동일한 타겟 고객을 공략하므로 마케팅 費用切感 뿐만아니라 치열한 시장에서 자사의 강점을 토대로 차별화 와 고객의 다양한 가치를 자극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이다. 특히 IT기업의 경우 빠르게 發展하는 기술의 發展速度에 의해 기술력만으로 승부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업종간의 協業(cooperative works)을 통하여 제품 brand 및 고객 로얄티(royalty) 구축을 위한 감성적 코드가 결합되고 있다. 모토로라는 세계적인 음악채널 M-TV와 공동마케팅 파트너쉽(partnership) 契約(contract)을 맺고 젊음의 코드를 대변할 수 있는 휴대폰과 음악의 결합을 토대로 스핀모토의 주요 타겟인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을 攻略하는 감성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Global 무선기술 리더와 세계 최대의 TV 네트워크 및 젊은 文化 리더간의 협력으로서 젊은이들이 단말기를 통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컨텐츠(contents)와의 相互作用(interaction)을 위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마케팅은 이 업종간의 단순한 結合이 아닌 마케팅 시너지(marketing synergy)를 極大化하는데 그 目的이 있다. 최근 휴대폰 , 노트북 , MP3플레이어 等을 제조하는 업체들이 패션브랜드와 손잡고 있는 이유가 단순한 마케팅 비용절감을 통한 弘報效果가 아닌 타겟 고객층이 가격이나 성능 못지않게 브랜드와 design을 중요하게 여기는 10대들이기 때문에 패션(fashion)의 感覺(sense)을 통하여 고객을 자극하는 시너지를 얻기위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노트북PC센스Q30을 출시하면서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타겟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하여 루이까또즈와 공동으로 제품개발단계에서부터 노트북 전용 백을 출시하는 하이브리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루이까또즈는 광고(advertisement), 프로모션(promotion), 패션쇼(fashion show), 온라인 마케팅등의 다양한 마케팅 영역에서 양사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적으로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다. LG전자는 주부들의 감성을 사로잡기 위하여 주부들에게 친근한 "총각네 야채가게"와 마케팅. 유통사업분야에 전략적인 제휴를 맺었다. 야채가게 와 전자회사의 경우 별개의 이업종이지만 양사의 주 고객이 주부라는 공통점을 활용해 LG전자의 家電製品 販賣를 통한 주부공략 마케팅 노하우 와 총각네 야채가게의 "감성마케팅" 기법을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마케팅이 주목받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충분히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자사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가치 要素 와 제휴회사의 브랜드 經驗要素를 제품이나 마케팅 전략안에 담아주어야 한다.

나이키는 10대 남성소비자에게 어필(appeal)하기 위해 컴퓨터 레이싱게임(racing game)인 "Granturisumo4"와 하이브리드 마케팅을 전개해 話題를 모았다. 즉 게임에 나오는 시내 옥외간판에 "나이키"로고(logo) 및 제품 사진을 넣어 게이머들에게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Granturisumo4"는 나이키 신발무늬 및 디테일(detail)에 사용돼 "나이키" 소비자에게 게임을 弘報하는 시너지(synergy) 효과를 발휘했다. "Granturisumo4" 제작사인 소니는 나이키 와 하이브리드 마케팅을 전개한 이후 두 배 이상의 판촉효과를 봤다. 두산식품 BG 와 LG전자는 각각 포장(packing) 김치와 김치냉장고에 대하여 하이브리드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종가집 김치를 생산하는 횡성공장 과 거창공장의 김치견학관에 LG전자의 김치냉장고 부스를 設置하고 두산이 실시하는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 등에서도 같이 참여하고 있다. 결국 IT業體의 하이브리드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최첨단 기술이지만 소비자들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그들의 感性을 자극하는 가치요소 이기 때문에 제품의 brand 價値를 決定하는 하는 핵심요소를 극대화 하고 자극하는데 焦點(focus)을 맞춰 실질적인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최적의 협업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GE의 잭웰치 회장은 "자기 혼자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글로벌(global) 시대에 敗北로 가는 지름길(shorter road)이다." 라고 말해 무한 경쟁시대에 기업간의 결합을 통한 공동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동마케팅은 앞으로 산업간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컨버전스(convergence) 시대에 企業의 生存戰略을 위한 상호 협력과 고객 니즈(needs)의 다변화에 따른 채널확대가 늘어나면서 그 肥重(specific gravity)이 늘어날 것이라 豫想(expectation)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