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E C)

E-Learning

forever1 2008. 11. 11. 12:37

 

 

이전에 ‘Carnegie Mellon 대학교’의 ‘Computer 과학대학’의 교수를 역임하며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연구하기도 했고, e-learning 에 큰 관심을 보이는 교육학자이기도 한 ‘로져 샹크 (Roger C. Schank, 미, 교육자, 1946년생)’ 는, ‘존 듀이 (John Deway, 미, 철학자, 1859~1952)’ 의 학습원리 ‘Learning by Doing’ 을 구현하기 위한 도구로서 internet 을 이용한 e-learning 을 주장하며, 저서 ‘앞으로의 50년 (The Next 50 Years : Science in the First Half of the Twenty-First Century)’, ‘역동적 기억 학습과 교육에 주는 함의(含意) (Dynamic Memory Revisited)’ 등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이들을 창의적(創意的)이고 두뇌(頭腦)가 명석(明晳)하게 교육하기 위하여는, 아이들에게 기존의 (부모가 이루지 못한) 꿈의 실현(實現)을 주문(注文)하기 보다는 아이의 타고난 소질(素質)을 살리는 방식을 택하고, 아이들을 안전(安全)하나 복잡(複雜)한 상황(狀況)에 둠으로써 스스로 실패(失敗)하면서 문제를 해결(解決)할 수 있도록 아이를 존중(尊重)하고 돕는 역할을 수행하라고 권한다. 아이가 어려운 일에 도전(挑戰)하려고 할 때, ‘너는 아직 이르다’ 며 단념(斷念)하게 하는 등의 행위는, 아이가 꿈과 의욕(意慾) 그리고 흥미(興味)를 잃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며, 인생(人生)을 포기(抛棄)하게 한다고도 한다. 또, 선생(先生)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마음으로, 때로 선생의 불공정(不公正)한 처사(處事)에 대하여는 아이의 입장(立場)을 대변(代辯)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Simulation 된 현실(現實)을 체험(體驗)할 수 있는 대안(代案)이 됨으로써 비로써 e-learning 이 기존(旣存) 교육의 한계(限界)를 넘어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나는, 그의 교육(敎育)과 학습(學習)의 측면에서의 주장(主張)에 상당히 공감(共感)한다.

 

그의 주장으로, e-learning 도 internet business 라는 생각이 들며, internet business 는 ‘흥미성(興味性, interest)’, ‘즉시성(卽時性, immediate)’, ‘양방향성(兩方向性, 參與와 體驗, bi-directional, experience)’, ‘광역성(廣域性, global)’ 의 조건(條件)을 잘 갖추어야 한다는 표현이 머리를 스쳐, 이런저런 생각을 하여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