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ship

[스크랩] 어느 노벨상 수상자의 소감

forever1 2007. 11. 23. 08:36
어느 노벨상 수상자의 소감
노벨상 수상 발표를 듣고 난 다음 기자들이 찾아와
수상 소감을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간단히 말했다.
"나에게는 노벨상이 장례식행 티켓이다.
지금까지 그 상을 받은 어느 누구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 영국 시인 T.S 엘리엇
‘4월은 잔인한 달’로 유명한
영국시인 T.S 엘리엇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외적보상이 주어졌을 때
쉽게 무너지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에 의하면
창의적인 사람들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단지 좋아서 일을 할 따름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내적동기입니다.
내적동기가 충만한 활동에서
아이디어와 성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출처 : 어느 노벨상 수상자의 소감
글쓴이 : 김 태 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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