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마이클 잭슨, 1년간 840억 벌어..5년 연속 사망스타 1위
문지연 입력 2017.10.3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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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문지연 기자] 고(故) 마이클 잭슨이 지난 1년간 7500만달러(한화 약 840억원)를 벌어들이며 사망한 스타 중 5년 연속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
포브스는 최근 CBS에 방영됐던 핼러윈데이 특집물 ‘마이클 잭슨의 핼러윈’과 새로 출시된 앨범 등에 힘입어 잭슨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약 7500만달러를 벌었다고 전했다.
또 포브스는 지난해 마이클 잭슨은 8억2500만달러를 벌어 현재 활동 중인 모든 연예인을 통틀어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마이클 잭슨에 이어 사망한 스타들 중 지난 1년간 수입 2위를 차지한 인물은 4000만달러를 번 골프 스타 아놀드 파머였다. 그 뒤는 피너츠를 그린 만화가 찰스 슐츠와 엘비스 프레슬리가 이었다.
문지연 (luna8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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